[팜뉴스=최선재 기자] 팜뉴스가 상반기 신입·경력 기자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6월 25일 오후 6시(금)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신입 또는 1년 이상의 경력(일간신문·방송·전문지 등)’ ,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분야는 ‘제약바이오 정책팀 및 산업팀’으로 각 0명을 채용할 전망이다. 급여는 면접 후 협의를 거쳐 책정된다. 

신입·경력 기자의 경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자유 양식에 맞춰 작성하는 것이 필수 요건이다. 다만, 경력 기자는 기명 기사 5건을 PDF 형태로 첨부해야 한다. 

팜뉴스는 의약업 분야의 정론지로 34년의 역사를 지닌 매체다.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칙을 고발하는 단독 보도로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대구 집단 감염 당시, 확진자 1만명을 예측한 것은 물론 수많은 논문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검증에 나서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횡단성 척수염) 관련 문제를 국내 최초로 제기해서 주목을 받았고 임상 3상의 데이터 신뢰성 문제를 연속 보도 중이다. 

대한 약사회 출입 매체로 약국가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들의 치료제들을 검증하는 역할도 수행 중이다. 제약 산업 분야에서는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시장의 트랜드 파악과 시장 분석에 매진하고 있다.  

팜뉴스 조은정 경영지원실장은 “팜뉴스 기자들이 사회정의를 실천하고 동시에 본인들의 역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성실하고 멋진 기자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용 관련 서류들은 이메일(remember2413@pharmnews.com 또는 joseph@pharmnews.com)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전화는 ‘02-701-55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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