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석훈 기자]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디티앤씨 바이오그룹(대표 박채규) 계열사인 글로벌 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디티앤사노메딕스가 오는 6월에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1에 참가한다.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제약 및 의료기기 인허가와 임상 시험 모두를 그룹 내에서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기존 CRO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T와 BT(Biotechnology)가 접목된 CRO, IT 융복합 기술인 MoPS(실시간 시험 일정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미국 FDA의 신약 허가 신청을 위한 비임상시험 자료의 표준 데이터 전환 프로그램인 SEND 서비스가 그 예이다.

또한 디티앤씨 바이오 그룹의 자회사인 디티앤사노메딕스에서는, 다양한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Healthcare 전 분야에 대하여 개발단계부터 품목허가, 데이터 관리, 통계와 분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Pharmacovigilance regulation과 관련하여 무료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DSUR, PSUR, RMP, PMS, Registry study등 다양한 Safety 관련 규제 현황에 대해서도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의 경우, 디티앤사노메딕스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국제 의료기기 임상시험 수탁기관 인증(ISO14155)을 획득하여, 의료기기 임상 시험의 원칙, 계획, 수행, 수집 정보를 포함한 단계별 임상시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KIMES2021에 이어, 디티앤사노메딕스에서는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의 국내외 허가, 인증, 임상시험 등에 대한 Full Coverage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디티앤사노메딕스와 디티앤씨알오가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이번 행사로 유망 기술을 홍보하고 온라인 수출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 서비스 이용 및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bd@dtnsm.com)로 문의하면 된다. 현장 참여의 경우, 부스 M-1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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