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제이엘케이는 '디지털 병리 기반 암 전문 AI 분석 솔루션 개발' 컨소시엄이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제이엘케이(주관연구기관)에 따르면 이 과제 연구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5년12월 31일 까지로, 총 연구개발비는 31억6,000만원이다( 정부출연금: 23억7,500여만원, 기업부담금: 7억9,000여만원)

회사 측에 따르면 연구개발 기간 중 병리 데이터 디지털 큐레이션 및 AI 개발용 병리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암 전문 지능형 병리 AI 개발, 임상 검증을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 병리 기반 암 전문 AI분석 솔루션 개발할 방침이다.

또 대용량 병리 데이터의 효율적 저장·관리 및 분석·활용 지원 기능을 갖춘 플랫폼 개발하고 6대암 대상(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디지털 병리 데이터셋 확보 및 디지털 병리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 암 진단·예후 예측 AI 알고리즘, 암 진단 및 치료 방향 결정 지원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암 전문 지능형 병리 AI 솔루션 임상 활용도 검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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