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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마과실· CBD 등 화장품 사용 금지 성분 지정 추진
중국, 대마과실· CBD 등 화장품 사용 금지 성분 지정 추진
  • 이권구
  • kwon9@pharmnews.com
  • 승인 2021.04.08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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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장품 금지 성분 공개 의견 수집 통지-
통지 실행시 대마초 - CBD 함유 화장품 위기

[팜뉴스=이권구 기자] 중국이 대마과실 등을 화장품 사용 금지 성분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는 7일 낸 '해외시장 동향' 보고서 '(中, 대마초 성분 함유 화장품 금지에 대한 의견 발표)에서 2021년 3월 말 중국 식품 약품 검사연구원에서 발표한 '화장품 금지 성분 공개 의견 수집 통지(中检院关于就修订化妆品禁用组分公开征求意见的通知)'에 따르면 중국 마약 관리 정책에 따라 화장품 사용 금지 성분으로 대마과실(cannabis sativa kernel fruit), 대마유(cannabis sativa seed oil), 대마잎 추출물과 칸나비디놀(cannabidiol, CBD)을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CBD는 세계보건기구 승인 이후 화장품 인기 성분이 됐으며, CBD 주용 기능은 피부건조와 노화방지로 스킨케어에 주로 사용된다.

보고서는 현재 중국이 실시한 '화장품 원료명 목록' 중 대마과실, 대마유와 대마잎 추출물은 합법적인 화장품 성분으로 기록했으나 CBD성분은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대마초와 CBD 위험성에 따라 해당 통지가 나왔고, 중국내 많은 학자들은 찬성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통지가 실행된다면 대마초 및 CBD를 함유한 화장품은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현재 중국 약품 감독관리국에서 기록한 대마초 함유 화장품은 1610건)

보고서는 Technavio에서 발표한 스킨케어 시장 분석 보고(CBD护肤品市场分析报告)는 CBD 스킨케어 시장은 2020~2024년 16억4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Euromonitor에서 발표한 데이터는 2018년 전 세계에서 합법적 대마초 시장 규모는 약 120억달러 달성했으며 2025년 합법적 대마초 시장은 16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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