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경남바이오파마는 31일 제 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저작권 및 라이센스 유통 판매업'을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을 통과시켰다. 사업목적 추가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것이다.  

또 사내이사에 오동협 (주)다섯 대표이사를, 감사에 이호준 (주)버추얼텍 임원을 각각 신규선임했다. 

회사는 총회에서 지난 회기 개별 기준 매출 118억원, 영업이익 -1억8,100여만원, 당기순이익 -266억원(연결기준 매출 130억원, 영업이익 -8억3,400여만원, 당기순이익 -266억원)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