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압타바이오(주)는 간질환 치료제(Therapeutic Agent For Liver Disorder)에 대한 미국특허를 2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특허는 피라졸계 화합물 또는 이들의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간질환 치료제에 관한 것으로, 이 특허기술은 지방간, 간염증 및 간섬유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 NAFLD,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회사 측은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지방간에서 지방간염으로 대략 7년에 걸쳐서 진행되면서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기간동안 환자가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질병'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며, 결국에는 간을 이식받아야 되는 질병"이라며 "이 특허를 활용해 NASH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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