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 JLABS(제이랩스), 한국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보건 증진 및 혁신 생태계 촉진에 협력 서울,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보건복지부와 202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협약식을 28일 가졌다. 본 플랫폼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JLAB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
생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중국 의료미용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의료미용 관리감독 강화에 나섰다. 코트라 중국 항저우 무역관이 7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 공안부(公安部) 등 11개 부처는 공동으로 의료미용시장 고품질 발전을 위한 ‘의료미용 관리감독 강화 관련 지도의견(关于进一步加强医疗美容行业监管工作的指导意见)’을 지난달 발표했다. 지도의견은 의료미용이 의료활동에 속한다고 규정하고 반드시 위생건강 법률법규를 준수해야
올해 1분기 중국 의료기기 산업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의약품 수출입은 15% 이상 감소했다.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중권일보망, 중국매일경제망 등을 인용해 29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의료기기산업 매출 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7% 증가한 2,368억 위안(한화 약 45조원)으로, 이 중 의료기기 제조업 매출은 1,280억 위안(약 24조 원)으로 23.8% 증가했다. (국가통계국 자료)의료기기협회가 발표한 세부 품목 시장규모를 보면 1분기 체외진단시약 시장규모는 28.7% 성장한 124억 위안
지난해 중국 중의약 상장사 25개사 전년비 매출이 6% 이상 증가했고, 연구개발비는 큰폭 증가했다.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중국 금융정보 서비스 제공업체 ‘퉁화순 iFind’을 인용해 18일 낸 보고서에 다르면 4월 11일까지 2022년 재무제표를 발표한 25개 중의약 상장사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2,316억 위안(한화 약 45조 원)으로 집계됐다. 연구개발 투자는 17.2% 증가한 68.5억 위안(약 1.3조 원)으로 매출 3.0%를 차지했다. 상장사 25개사 가운데 절반 이상 기업이 연간 연구개발 투자가 1억 위
지난해 중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1조3천억 위안에 도달했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자료를 인용해 28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1조 3,000억 위안(한화 약 245조 원)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27.5%,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2% 이상을 기록했다. 또 지난 2월 24일 시노팜 산하 중국의료기기유한회사와 GE의료중국유한회사가 베이징시에서 MOU를 체결하고 고급 의료장비 분야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중점적으로 의료영상설비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히며 양적 질적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최창욱, 이하 '약본부')는 지난 20일,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위메프'와 '티몬' 등에 온라인 의약품 불법 판매 및 구매 근절을 위한 협조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최근 약본부는 온라인 의약품 불법 판매 모니터링 결과, 위메프, 티몬 및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감기약, 멀미약, 진통제 등 외국 의약품을 판매하는 사실을 확인했다.이에, 공문을 통해 해당 업체에 현행 약사법 제44조, 제50조 등을 근거로 온라인으로 의약품을 판매 및 구매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심각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및 저출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약사직능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고령 만성질환자가 늘어나 약료 및 약물치료에서 전문성 니즈가 증가하고 있고, 의료비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인 까닭이다.다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체 의료비 중에서 약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부족하며 이는 향후에도 비슷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 민필기 약국이사는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과 호주 등 해외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지난 21일, 대한약학회 2022년 추계
동물약품 전문기업 이글벳(대표 강태성)이 알데하이드계 소독제 ‘글루타사이드’를 중국에 첫 수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이글벳은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알데하이드계 소독제인 글루타사이드 중국 정식 허가를 획득하고 중국 현지에 론칭했다. 연간 계약으로 300톤의 물량을 수출할 예정으로, 중국 현지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 현지 프로모션을 강화해 3년 내 연간 500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글루타사이드는 균·바이러스 박멸 및 축사, 축산 기구 소독 등 위생관리에 사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 제품인 MSD '옴니싸이드'(Omnici
앞으로 면역항암제 시장은 치료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고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바이오마커를 통한 정확한 진단·예측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확실한 치료 성과를 보여주지 않을 시 상업적 성공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9일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가 작성한 'PD-(L)1 시장 환경과 전망' 보고서를 팜뉴스가 입수해 확인한 결과 향후 5년간 면역항암제 시장은 연평균 15% 이상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2021년 전세계 PD-1, PD-L1 면역항암제 매출은 360억달러(약 45조3636억원)로 4년 뒤인
중국 의료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중국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9630억 위안(한화 약 185조 원)으로, 2013년 2120억 위안 대비 4.5배 성장했다. 아이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8000억 위안(한화 약 34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제품의 수출도 급성장하는 모습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중국 수출액은 7억 3000만 달러로 전년비 34.9% 증가했다. 방역물품의 수출 지속과 초음파 영상진단기 및 임플란트 등 기존 주력품목의 회복세로 돌아서며 증가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