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는 최근 신대희 약학박사를 자사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신 부사장 영입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신약개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대희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제약화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가로 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그는 조선무약 생산본부장겸 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 대화제약 중앙연구소장, 충북테크노파크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1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순규 박사는 중앙연구소장으로 신약 개발 전략, 연구 기획, 국내외 파트너십, 국내외 임상을 책임지게 되며,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 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체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규 신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은 서강대
팜뉴스(대표 이춘엽)가 29일 자로 이소구 마케팅 상무를 영입하고 다양한 제약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더욱 매진키로 했다. 신임 이소구 마케팅 상무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MBA과정을 거쳤으며 30여년 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MSD코리아, 노바티스 코리아, 보령수앤수 등 국내·외 제약회사와 의료기기 회사에서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왔다. 최근에는 의료계 전문매체와 포털사인 메디게이트와 Docple에서 마케팅본부장과 전략영업팀 상무를 지냈다. 팜뉴스 이춘엽 대표는 이번 이소구 상무 영입과 관련, “다양한 전문성을 갖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PEH) 총괄에 이혜영 부사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혜영 부사장은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의 한국 대표로 PEH 사업부 제품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며 PEH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00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해 임상 연구, 사업 개발, 전략 기획,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 마케팅 이사 등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2012년에는 상해와 홍콩에서 글로벌 이스태브리쉬트 제약 사업부의 아태지역 심혈관치료분야를 총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송준헌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을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으로 발령했다.
퀸타일즈IMS(QuintilesIMS)는 한국 지사 초대 총괄사장으로 정수용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6년 10월 CRO 전문 기업인 퀸타일즈(Quintiles)와 헬스케어 데이터 통계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 전문 기업 IMS Health의 합병으로 설립된 회사로 정수용 총괄사장은 두 사업부를 모두 담당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정수용 총괄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약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MBA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와튼(Wharton) MBA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최근 마케팅 부서장에 조은영 부사장(만 40세)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은영 신임 부사장은 최근까지 싱가포르 지사에서 남 아세안(ASEAN) 지역의 마케팅 및 전략을 총괄해 왔다. 조 부사장은 2004년 한국릴리에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한 이래 항암, 정신질환, 골다공증 등 릴리의 주요 사업분야의 마케팅과 영업부 본부장 및 인사부 총괄 상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조 부사장은 아시아ㆍ중동ㆍ남아프리카 지역의 마케팅 매니저와 남 아세안 지역 마케팅 총괄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테라젠이텍스가 10일자로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테라젠이텍스는 8일 이사회를 통해 고진업 대표이사 체제에서 고진입, 류병환, 황태순 3인 각각 대표체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이는 책임경영 체제의 확립과 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한 각자 경영체제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발령일자 : 2017년 5월 8일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분석센터장 성원근 보건연구관 (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장)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지영미 국장 (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 -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정보정책과장 김건훈 서기관 (전, 원격의료추진단 디지털의료제도팀장) - 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장 손일룡 서기관 (전,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총괄과장) -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산업과장 직무대리 박종하 서기관 (전, 질병관리본부 운영지원팀장) -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총괄과장
지난 1일, 국립암센터가 주관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 발족과 함께 신임단장에 박영환 전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이 선입됐다. 박 신임단장은 럿거스 대학교에서 화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다국적 제약사 머크연구소에서 1994년부터 2008년까지 14년여간 근무한 후 2011년까지 대웅제약 연구본부장으로 지내며 국내외 제약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어 지난 2011년부터는 항암신약개발을 위해 정부가 운영한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 1기 사업단 사업본부장을 지내며 신약개발과 글로벌 신약 수출을 위해 헌신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