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나이스(회장 엄태응)는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새해들어 노병두 영업총괄본부장 등 5명의 임원을 영입했다. 이번에 영업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병두 수도권 영업 총괄본부장(전 광동제약 전무) -최광선 SCM본부장(전 이지메디컴 이사) -이현근 인사총무이사(전 포스코 계열사) -박정호 회계담당 이사(전 중견 상장자 재무회계 담당) -신준열 마케팅 담당 이사(전 대웅제약, 익수제약 마케팅 담당)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가 1년간 KRPIA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임에 따라 KRPIA에서는 최초의 3년 임기 회장 기록으로 남게 된다. 김옥연 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해 국내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폭넓게 최신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3년 9월 KRPIA 첫 여성 이사진으로 선출된 데 이어 2014년 1월 KRPIA 첫
한독약품 김상진 부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이달 말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약대 출신인 김상진 부사장은 1991년 한국 얀센에 입사, 2006년 홍콩얀센 사장을 맡아 2년간 신제품을 연간 40% 성장시켰고, 2008년 대만얀센 사장을 맡으며 대만얀센의 매출 목표를 아태지역 얀센 중 1~2위로 유지하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였다.또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얀센 사장을 역임 후 2013년 한독약품 부사장으로 영입됐다.한편 김상진 부사장은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행보를 고민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약품이 최근 동화약품 전략기획실 상무를 엮임 한 이재혁씨를 기획관리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이재혁 신임 전무는 미국 애크런 주립대 행정학사와 석사와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정책대학원 석사를 취득하고 아더앤더슨컨설팅, 딜로이트컨설팅 등 외국계 Big 4전략컨설턴트에서 다향한 실무를 경험했다.또한 2005년 삼정KPMG 기업금융본부 헬스케어 팀장(이사)을 거쳐 동화약품 전략기획실 상무로 7년 간 근무하는 등 제약ㆍ헬스케어분야에서 14년간 근무해온 전문가이다.한편 신임 이재혁 전무는 16일 부터 현대약품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휴메딕스 사장에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사장 출신의 정구완씨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정구완 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사장을 21년간 역임하면서 두 회사의 성장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엘러간을 한국에 처음 설립하고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아시아 처음으로 보톡스를 국내에 소개해 보톡스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정구완 사장은 1983년 3M에 입사해 헬스케어 영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마케팅 전문가 및 영업&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헬스케어그룹 매니저로의
정난영 전 ㈜대웅 사장이 지난 2일부로 ㈜유바이오시스(대표 왕용선)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바이오시스는 미국의 원천기술을 제휴해 수축기와 이완기의 혈액점도를 동시에 정확히 측정하는 새로운 개념의 점도측정기술(신의료기술 고시 제2014-20호, 351)을 개발한 회사. 이 기술을 상용화 한 공로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판권을 획득해 미국의 원천기술 회사에 초도 물량을 역수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향후 혈액점도의 세계적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
약국경영지원그룹 휴베이스(대표 홍성광)는 올해 1월 2일부로 인사총무부문에 김성일 부사장, 대외협력∙BD부문에 김현익 부사장, 전략기획부문 모연화 전무이사, 유통구매본부 황태윤 상무이사, 가맹총괄부 박중규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임원 외에는 기획조정부 이현규 부장, 지원총무부 강문석 차장, 지원총무부 유영재 대리, 기획조정부 김현태 대리가 승진 명단에 올랐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1월 1일자로 조승제 부사장을 사장으로, 한병익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RNA 간섭(RNAi) 치료제 개발 글로벌 선두기업 올릭스(대표 이동기)가 2017년 1월 2일자로 전략 임상개발 부문 이광용 전무와 비임상연구개발 부문 김영희 이사를 영입했다. 이광용 전무는 KAIST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한국얀센, 한국화이자, 올림푸스한국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영업, 마케팅, 임상 및 사업개발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전무는 올릭스가 개발하고 있는 신약들의 글로벌 임상 등 사업화 과정을 리드할 계획이다. 김영희 이사는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에서 1
구강필름전문회사 씨엘팜이 4일자로 동화약품 OTC책임자로 재직했던 오희수씨를 사장으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