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년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시상식'에서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 만족과 행복을 기업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평가·선정하는 제도로, 참약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엔 글로벌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인권경영 인증도 획득했다.일하기 좋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1일, 제1차 장학위원회를 개최해 37명의 약대생에게 대한약사회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은주, 부위원장 이성희)는 결산보고를 비롯해 운영 전반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한약사회 장학금 수혜대상자 등을 결정했다.회의를 주관한 김은주 위원장은 "오랜시간 장학회에 깊은 애정을 갖고 운영해주신 여약사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장학사업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진 2024년도 제81·82회 대한약사회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은주 위원장은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국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들에 대해 약계 최대 현안인 ‘약 배달’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다.박영달 회장은 "1천 4백만 경기도의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가 전국 최대인 60석에 달한다"면서 "오는 3월경 정당별 후보자가 확정되면 주요 정당 후보자 전원에 대해 현재 정부에서 시행중인 비대면 진료시범사업 확대시행과 그에 따른 약 배달 허용논의에 대한 후보자의 확실한 찬반 의견을 물을 것이며 약 배달 찬성 의견을 낸 후보자에 대해서는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감사단(임상규·조덕원·최재원·좌석훈)은 지난 20일, '2023년 시⸱도지부 지도감사 평가회'를 가졌다.감사단은 평가회를 통해 2023년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16개 시⸱도지부 지도감사 결과를 공유·평가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감사단은 대한약사회의 회원으로서 소속감과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상이한 회무·회계 서식 재정비 및 일상적 용어 교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각급 약사회 총회·이사회 등을 비롯한 각종 회의 참석률 제고와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주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해 빅5 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본격화되면서 '의료 공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보건당국은 비상진료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정책지원금 지급, 공공 의료자원 활용 등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의료대란이 현실화 될 경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를 추진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약 배송이 연쇄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약사 수장들은 비대면 진료가 확대되더라도 약 배송은 '절대 불가'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의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18일 궂은 날씨를 뚫고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수원에 있는 '정 나눔터'에서 진행된 이번 배식 봉사는, 일정한 거주지 없이 끼니를 거르는 게 일상인 노숙인에게 따뜻한 희망 한 그릇을 나누기 위한 취지를 담아 3년째 지속하고 있다.조수옥 부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먼 길 달려와 함께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는 일에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지난 18일(일) 오후 1시 강남구 베어홀(대웅제약 신관 지하 1층)에 200명의 샛별약사를 초청해 ‘2024 TREND PHARMACY’ 행사를 개최했다.참약사는 매년 2월, 약학대학 졸업과 사회진출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추어 약업계 새로운 별이 탄생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샛별약사’라는 명칭의 세미나를 개최해왔다.앞으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사회분석 특강, 약업계 진로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약국 트렌드와 현장 노하우, 매년 발표되는 ‘트렌드 코리아 10대 트렌드’ 중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지난 16일 경남 통영시 소재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최광훈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밤 늦은 시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는 묵묵히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고 계신 회원들의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평화약국 이효준 약사는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하는 회원들에 늘 관심을 갖고 관련 제도개선에도 노력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심야시간 약국과 약사가 국민곁에 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방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공석인 약국담당 부회장에 민필기 약국이사를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부회장 인선은 기존 약국위원회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회무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최광훈 회장은 "신임 민필기 부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약국위원회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이 돋보였다"라며 "앞으로 회원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신임 민필기 부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기지부 정책이사 및 경기지부 광명시분회장을 역임하고 있다.대한약사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약국위원회 업무를 중심으로 수급 불안정 의약품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성남에 있는 사랑마루 급식소에서 15일 오전 진행된 이번 배식 봉사는 한 끼 식사조차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바로팜에서 후원하고 경기도약사회가 함께 참여했다.조수옥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한 끼가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