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처방약 시장에서 대웅제약의 ARB 계열 고혈압치료제 ‘올메텍’과 유한양행의 위염/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의 시장 점유율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에널리스트가 분석한 7월 원외처방약 시장 동향에서 이같이 나타났다.이에 따르면 ARB계열의 고혈압치료제인 대웅제약의 ‘올메텍’이 16.1%의 점유율을 올려 이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확고한 3위 자리를 굳혔다.또 유한양행의 ‘레바넥스’는 위염/위궤양치료제 시장에서 3.53%의 점유율로서 안정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판토프라졸과 란소프라졸에 육박하는 기염을
동화약품공업(주)(대표 윤길준)는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에 효과가 우수한 프로톤펌프 억제제 ‘판토프라 정 40mg’을 신발매 했다.‘판토프라 정 40mg’은 1정당 판토프라졸나트륨세스키히드레이드 45.1mg(판토프라졸로서 40mg)을 함유한 제제로서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H.pylori 제균요법에 효과가 우수하고 강력한 2세대 프로톤펌프 억제제이다. 또한 현재까지 밝혀진 약물상호작용이 없어 타 약제와 병용 투여가 용이하며 안전하다고 한다.이 제품은 다른 프로톤펌프 억제제와 달리 세포막 가장 안쪽에 있는 cyste
미란성 식도염과 위식도역류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에스오메프라졸(넥시움)이 판토프라졸 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지난달 25일에서 29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 12회 유럽 소화기병 주간(12th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UEGW)에서 밝혀졌다.이날 발표된 엑스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란성 식도염 치료에 있어서 에스오메프라졸(1일 1회 넥시움20mg투약)로 같은 기간 동안 치료 받은 환자의 87% 에서 치료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었으나, 판토프라졸로 6개월 동안
아스트라제네카의 위산분비 억제제인 넥시움(성분명: 에스오메프라졸)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가 없는 미란성 식도염 환자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18일 엑스포(EXPO, The Efficacy of Healing and Maintenance Treatment with Esomeprazole and Pantoprazole in Subjects with Reflux Espohagitis) 연구에서 진행된 헬리코박터 음성 환자에 대한 사후 분석(Post hoc analysis) 결과다.시험 결과 헬리코박터 음성 미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