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약국시장을 통해 탈모예방 및 탈모집중케어 제품 ‘시크리티스’를 선보인다.탤런트 김광규 씨의 탈모케어 제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시크리티스는 스트레스와 노화 등으로 인해 손상된 두피를 관리해주고, 약해진 모근과 모발을 자극하면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탈모 방지 및 발모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콘셉트이다.시크리티스는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국내산 한방 생약 원료와 비타민 성분을 함유, 유전성 탈모 · 스트레스성 탈모 · 여성 탈모 등을 예방하고 양모 효과를 나타낸다.특히 하수오 · 천문동 · 인삼 · 쑥 등
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가 3일을 ‘제 2회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로 정하고 전직원이 함께 복지시설, 병원 등을 찾아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의 날’은 건강 관련 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해 애브비가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전사적 봉사활동. 올해는 애브비 임직원들이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장애우들과 경희대학교병원 입원 환자 등을 찾아 ‘팝아트 초상화’를 직접 그려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봉사 현장에서 준비해 간 팝아트 초상화 캔버스에 장애우와 환우의 얼굴을 정성껏 그리고 채색하며 작품을 완성했다는
명문제약이 2일 골관절염 치료제인 히알루론산제제 ‘류마플러스주(히알루론산나트륨) 프리필드 주사’를 발매했다. 류마플러스주는 고분자의 히알루론산제제로서 우수한 항염증 작용과 관절손상 감소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또한, 류마플러스주는 미생물 배양공법을 이용해 생산된 히알루론산을 성분이라서 기존 닭 벼슬 추출 원료를 사용한 것과는 달리 차별화된 제조공법으로 생산한 고점도를 유지한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류마플러스주는 주 1회, 3주간 연속 투여로 기존의 5주간 연속 투여하던 저분자량 연골 주사제를 개량해 3주 투여만으로도 장기간 효과를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이 3일부터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지난해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TV광고 3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카스 TV광고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박카스 29초 영화제’ 일반부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으로 ‘학부형’편(대상), ‘남자친구’편(최우수상), ‘불효자’편(우수상) 총 3편이 방영된다. 광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광고를 방영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박카스 광고에 그 의미를 더했다는
비타민C 산학연구회(위원장 백형희 단국대 교수)는 지난달 30일 제2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타민C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광동제약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김대옥 교수의 ‘Antioxidant Interactions of Vitamin C(비타민C의 항산화 상호작용)’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이 있었다.또 비타민C 산학연구회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어졌다.이번 세미나에서 발표자인 김대옥 교수(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는 "생명에 필수적인 비타민C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항산화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웹진 '베어투게더'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 '헬스베어가 쏜다!'를 진행했다.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웹진에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긴 직원에게 대웅제약 마스코트인 헬스베어가 직접 찾아가 곰돌이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특히 당첨된 직원이 소속한 부서 직원 모두에게 선물을 나눠주어 ‘함께 공유하고 즐긴다’는 웹진 ‘베어투게더’ 취지에 맞게 기획되어 임직원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이벤트에 응모한 총 161명의 임직원 중 73명이 당첨, 37개팀 총 441명의
국내 최대의 의약품 전시행사인 제 4회 국제의약품전시회(KOREA PHARM)가 10일 개막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와 경영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Beyon Asia to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린다.국내 제약사들이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 강화와 약가 규제기조 지속 등 어려운 산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익하고 뜻깊은 국제행사가 마련되는 것이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8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최근 신경내분비종양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NETour 2014’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NETour 2014’ 심포지엄은 캐나다 오데뜨암센터(Odette Cancer Center)의 시므론 씽 박사를 포함해 총 50여명의 국내·외 전문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균관의대 손진희 교수와 가톨릭의대 전후근 교수, 성균관의대의 박영석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NETour 2014’에서는 한국 환자사례에
내달 중국 점안제 공장 완공을 앞둔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이번엔 이란을 상대로 262억 원 규모의 점안제 수출협약에 성공, 글로벌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휴온스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2014 바이오메디컬 코리아(주최 보건복지부)'에서 이란 쿠샨 파메드(Koushan Pharmed)와 2,382만달러(262억원) 규모의 점안제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체결에 성공한 제품은 안구건조증 개량신약과 무방부제인공눈물 2종. 휴온스와 쿠샨파메드는 내년 중 두 제품의 이란 내 허가를 취득하고 2017
아스텔라스제약이 30일 재조합 인플루엔자HA백신(개발코드 ASP7374)에 대해 인플루엔자 예방을 효능효과로 후생노동성에 승인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융해 차세대 제조 플랫트홈인 BEVS라 불리는 세포배양법으로 제조된 것이다.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에 사용된다. 이미 미국에서는 지난 2013년 1월에 승인된 상태이다. 신청은 유정란 백신과의 이중맹검시험 등의 결과에 근거한 것. 개발은 UMN파마와 공동으로 추진, 아스텔라스제약은 승인신청과 함께 UMN파마에 개발 마일스톤을 지불했다.
1분기 중에 가장 큰 매출액을 기록한 품목은 리피토, 비리어드, 트윈스타, 트라젠타 등 외자계제약사들의 처방약이 상위권을 석권한 가운데 대웅제약과 동아ST(동아제약 포함)이 대형 품목을 가장 다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2014년 1분기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코스피 및 코스닥 제약사 중에서 품목별 매출현황을 공개한 제약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들 제약사 중에서 가장 매출이 큰 품목은 광동제약의 비타500이 693억 원으로 나타났고 동아제약의 의약외품인 박카스도 355억 원이었다. 그러나 의약품 부분에서는
지난달 자진 정리한 송암약품 김포 물류센터가 선우팜(대표 조철상)으로 넘어갔다. 사실상 제2 송암약품이 탄생한 셈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우팜은 전 송암약품 김포 물류센터를 임대, 현재 내부 수리 중에 있다. 그동안 2000여평 규모의 선진화된 스시템을 구축한 송암약품 김포 물류센터 행방이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다. 수도권 유통에 유리한 입지조건과 대형화 및 선진화를 추구하는 현 추세에 걸맞는 매물이었기 때문. 모 도매업체 대표는 “송암약품 물류센터는 이미 선진화된 시스템이 도입, 신설 업체인 선우팜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