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오는 6월 19일(월)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암 예방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제15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 암의 30~50%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보고한 바 있을 정도로 암 예방은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수장인 엘리자벳 웨이더패스(Elisabete Weiderpass) 박사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 예방, 새로운 도전과 전략(Cancer Prevention, New challenges and solu
고양이 전문 박람회 ‘2023 가낳지모 캣페어 세텍’이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이번 가낳지모 캣페어 세텍은 200개 이상 브랜드가 참가하며 무더운 여름철 고양이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초점을 잡은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고양이 집사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가 참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가낳지모 캣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는 동원 뉴트리플랜, 마이베프, 보양대첩, 퍼시캣, 에스클래스캣, 마이베프, 챠오츄르 등이 있다.가낳지모 캣페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코트라 주최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킨텍스(1전시장 1~5홀)에서 열리는 국제식품산업전시회 ‘SEOUL FOOD 2023’에서 '스마트 HACCP' 전시부스를 운영한다.HACCP 인증원은 이번 전시에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당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중요관리점 자동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센서 3종(디지털 품온탐침센서, AI데이터추출센서, AI 자동판별센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 HACCP 등록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HACCP인증원은 2022년 식약
국립암센터가 한국의 암 관리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한다.5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초청연수에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의료진(의사직, 보건직, 간호직, 기술직, 약무직) 총 51명이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초청연수에 참여한다.교육 연수 분야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혁신기술과 ▲간호본부 ▲약제부 ▲국가암관리사업본부 등 총 21개 분야이다.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연
국립암센터와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이하‘권역센터’) 13개소 및 소아청소년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지정기관 4개소가 5월 29일(월)부터 6월 4일(일)까지 암생존자 주간행사를 실시한다.암생존자(Cancer survivor)란 암 진단 이후 생존해 있는 모든 환자를 의미하며 넓게는 암 환자 뿐 아니라 그 가족과 돌봄 제공자를 모두 포함한다. 우리나라 암의 5년 생존율은 약 70%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에 따라 암의 생존자 역시 급속히 늘어나게 되어 약 227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들 암생존자들은 암의 치료과정에서 심신의 고통이
현대약품이 18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와 아트엠콘서트 ‘5월의 화음’을 개최한다.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23)는 스웨덴 BIS 레이블 아티스트로, 인터내셔널 음반 5장 발매를 통해 2022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올해의 음반’ 기악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2022년 포브스 코리아 2030파워리더 20인에 선정됐다. 박수예는 현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울프 발린 교수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중이며, 삼성문화재단 후원으로 밀라노 1753년산 지오반니 바티스타 과다니니를 사용하고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2023년 KIPhA 세미나 'Junior 약사를 위한 제조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를 6월 16일에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3층, 세미나룸에서 개최한다.최근 Data Integrity 규정 강화 등 국내 GMP 규정이 갈수록 엄격해지고 제약회사 제조소의 제조‧품질관리 약사의 법적 책임 역시 강조되고 있는 규제환경에서 초보약사를 위한 제조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많은 제약회사의 제조 현장에서 경험이 부족한 초보 약사들이 제조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규 또는 초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마련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이하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이 5월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컨벤션으로 성장해왔다.최근 바이오헬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오는 5월 16일,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잇는 딜로이트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모닝피치 아시아’(이하 모닝피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으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기업 투자 및 신사업 개발 담당자, 벤처캐피탈 등의 관계자 100여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테크(BioTech)’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스타트업 4개사(뉴라클사이언스, 미래셀바이오,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이뮨앱스)가 참여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5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주관으로 제2차 포럼을 열고 전자약 및 디지털 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이를 위한 규제지원 방향을 모색한다. 한정애 의원, 강기윤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와 관련한 기술적 이슈와 규제지원 방향성'을 주제로 △ 제약강국 대한민국 전자약 현재와 미래(김철 카이스트 교수), △ 디지털 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선점전략(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 △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지원 방안(강영규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