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정준원 교수와 연세대학교 민유홍 명예교수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최신 의학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책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펴냈다.급성 골수성 백혈병(AML‧acute myeloid leukemia)은 골수와 혈액에서 백혈병 암세포가 계속 증가하는 혈액암으로 성인 백혈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진행이 빠르고 급작스럽게 발현하는 AML의 평균 진단 나이는 67세로 고령 환자의 비율이 높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병률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령 AML 환자는 노화로 인한 질환까지
우신향병원(민형식 이사장)은 28일 전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2022년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고생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저물어 가는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화합의 한 해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민형식 이사장, 노경선 대표원장을 비롯해 우신향병원 모든 직원들이 참석했다. 축사, 건배사를 시작으로 직원들을 격려하며 승진자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우수직원에게는 상장을 수여했다.민형식 이사장은 “지난 몇년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해준 것
현대약품㈜이 최근 디앤디파마텍 박수봉 연구본부장과 KOL(Key Opinion Leader) 세미나를 진행, 연구진들에게 기존 신약개발 과정에서 DMPK(Drug Metabolism and Pharmacokinetics)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DMPK 연구가 신약개발에 미치는 영향들을 공유했다.박수봉 박사는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의약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암센터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미국 인터뮨과 유한양행, 일동제약에서 활동한 신약개발 전문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 KOL 세미나를 통해
㈜브릴리언트시스템즈(대표 이재정)가 2023년 2월 9일 오후 13시 30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20층 세미나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를 위한 DI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평가 지침에 부합하는 DI 솔루션에 대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QbD, 백업솔루션을 활용한 공정관리, 데이터 안전관리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의약품 제조회사 DI 담당 인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 DI 솔루션에 대한 이
미앤미의원 부평점이 리뉴얼 오픈했다. 미앤미의원 부평점 김영산 대표원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체계적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오픈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기미와 색소 질환, 제모, 여드름, 흉터, 필러, 실 리프팅, 보톡스 등의 진료과목을 보고 있으며,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앤미의원은 수도권에만 20개 이상의
삼성서울병원 희귀암센터(센터장 서성욱 정형외과 교수)는 16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제3회 삼성서울병원 희귀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희귀암은 근골격계 및 후복막에 발생하는 육종암, 피부에 발생하는 흑색종 등 종류는 다양하지만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제 때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은 이유다.삼성서울병원 희귀암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학제에 기반하여 희귀암을 진단, 치료해 온 경험을 나누고, 해당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서성욱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희귀암센터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영희, 원장 한옥연)은 오는 12월 14일(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5층 오크&프리미어룸에서 2022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약학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으로 이관된 후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해
세포치료제와 유전자 조작을 활용해 정상, 치료 유전자를 환자 세포 안으로 넣어 비정상 유전자를 교정하거나 세포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의약품인 유전자 치료제가 최근 제약ㆍ바이오업계에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가 12월 2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2023년 세포ㆍ유전자 치료제(CGT) 신기술 현주소 및 미래전망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시장규모/전망과 오픈 이노베이션 동향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품질관리 솔루션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기술수출계약 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2월 6일(목) 오후 4시, 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2022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보험위원회(부회장 손은선, 위원장 이정화)는 의료기관 수가체계에 대한 병원약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병원약사 임원 및 보험위원 대상으로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진행한다.김정태 수석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심포지엄 첫 순서는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대한
디지털치료기기의 현상황을 파악하고 세계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산하 혁신산업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치료기기(DTx) 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학계·산업계가 모여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디지털치료기기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성장과 시장진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