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비엔씨㈜(대표이사 지준환)가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제6회 4IR 어워즈(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CRO 기반 신약 개발로 ‘바이오헬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클립스비엔씨(CLIPS BnC)는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 신약개발기업로, 바이오 소부장 기술인 바이러스 벡터 시스템, 면역증강제, 세포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는 " 앞으로 신약개발 기업으로서 사명을 다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 미세유체역학)를 기반으로 약물전달기술(DDS) 플랫폼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인 인벤티지랩(대표이사 김주희)이 11월말 기업공개(IPO)를 한다.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8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인벤티지랩은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11월 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인벤티지랩에 따르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IVL-DrugFluidic®'을 보유하고 있다. 매일 경구나 주사로 투여하는
바이오 컨텐츠·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가 12월 코스피 상장 목표로 기업공개(IPO) 일정을 자진 변경했다.㈜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는 3일, IPO를 위한 기관수요예측 일정을 12월 8~9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내 코스피 상장 목표는 변함없다.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이번 IPO일정 재조정은 IPO시장 위축 등 외부요인 보다는 연내 코스피 상장을 성공적으로 견인하기 위한 경영진 의지와 선제적인 IR 대응전략 일환” 이라며 “주관사와 협의를 거쳐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증권신고서로 준비해서 IPO 일정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에이치이엠파마(대표이사 지요셉)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인증제도 ‘이노비즈(Inno-Biz)’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노비즈 인증은 기술혁신시스템 평가와 기술보증기금 실사 평가 등을 통해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은 보유 기술과 역량에 대한 공신력 제고와 함께 각종 정부의 연구개발 사업 신청 시 가산점, 금융 및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에이치이엠파마는 이번 인증에서 독자적 특허기술인 PMAS(Ph
바이오마커 개발ㆍ체외진단전문기업 이앤에스헬스케어(대표이사 서경훈)가 지난 13일 신사옥으로 본점을 이전했다.새 사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둔곡·신동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은 4,613.09㎡(1,397.9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1층은 확장된 GMP생산동과 로비, 2층은 연구개발을 위한 중앙연구소와 장비실, 3층은 화상회의실 및 휴게실, 사무공간으로 조성됐다.신사옥은 연구개발에 특화된 공간, 임직원 근무환경 및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진단의료기기 생산량 대비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셀론텍’의100% 완전 자회사 편입을 완료하고, 바이오 성장동력 내재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에쓰씨엔지니어링은 19일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잔금 약 43억원 납입을 마치고 세원이앤씨로부터 셀론텍 주식 37만7643주를 양수함으로써 완전 자회사 전환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9월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세원이앤씨와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하며 셀론텍 지분 51%를 확보하고 연결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이어 지난달 1일 세원이앤씨가 보유한 셀론텍잔여 주식 7
일동제약그룹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가 IPO(기업공개) 추진과 관련해 DB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회사 측은 주관사 선정과 함께 2024년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 및 상장 요건 충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아이디언스는 지난 2019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 회사로, 항암제 분야를 중심으로 '베나다파립'(venadaparib, 과제코드명 IDX-1197)을 비롯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개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베나다파립은 PARP(Poly ADP-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대표이사 박상규)가 2024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선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으며, 이후 4개사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신한투자증권을 상장대표주관회사로 선정했다.노벨티노빌리티는 신한투자증권이 △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전문가 실무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업종에서 풍부한 IPO 실적을 보유한 점 △GIB그룹 차원에서 최근 바이오 섹터에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 △기존 투자자인 신한벤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바이오노트는 이번 상장으로 총 1,30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8,000원~22,000원으로 최대 공모규모는 약 2,860억원이다. 회사는 오는 11월 중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과 청약을 거쳐 연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상장 주관을 맡았다.지난 2003년 설립된 바이오노트는 동물용 체외진단사업을 시작으로 기술고도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글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플라즈맵(대표이사 임유봉)이 5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헬스케어 유니콘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 상장 후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플라즈맵은 2015년 카이스트 물리학과 플라즈마 실험실에서 시작한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으로,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수술기기 저온멸균(biological inactivation) 솔루션과 임플란트 재생활성(regenerative activation) 솔루션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