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C형간염 치료제 포트폴리오로 항바이러스제 분야를 앞서가는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국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선 행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지난달 28일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간염 퇴치를 위한 즉각적인 실천을 촉구하는 ‘Hep Can’t Wait(간염, 지체할 수 없습니다)’ 사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바이러스성 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하여 간세포 및 간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이다. 이중 B형 또는 C형간염
바이오니아가 최근 범부처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을 위한 Viral Load HBV, HCV, HIV-1 체외진단 시약의 유효성 평가’ 과제에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총 37억 5000만원 규모로,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차세대 전자동화분자진단 시스템인 ExiStation FA 96/384에 사용되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와 B형간염, C형간염 바이러스 진단 시약 유럽 임상 시험을 통해 개정된 유럽 인증 심사(CE-IVDR) 획득을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8일 국내 만성 B형간염과 C형간염 인지도 향상을 위해 21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짤툰'과 협업 제작한 간편한TV 시즌2 콘텐츠를 공개했다. 만성 B형과 C형간염은 국내 암 사망률 2위 간암의 주요 원인이다. 최근 항바이러스제 개발로 치료가 용이해지고 생존율이 개선됐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간경변, 간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간편한TV는 지난 2021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B·C형간염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진단과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세계 최대 간학회인 '아시아태평양간학회(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이하 APASL 2022)'가 14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학회는 업계가 주목할 소식이 있다. 길리어드가 그간 쌓아온 C형간염 포트폴리오 데이터에 방점을 찍는 유의미한 자료 공개가 예정돼 있다. 여기에는 C형간염 신약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팜뉴스 취재 결과 이달 30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APASL 2022에서
더 이상 없을 줄 알았던 C형 간염 신약의 등장으로 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한 애브비와 길리어드사이언스 간 2파전이 예고됐다. 애브비가 개발한 마비렛(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이 완치율 99%로 시장을 석권하자 C형 간염 명가로 이름을 높였던 길리어드사이언스가 대항마로 신약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를 내놨다.엡클루사의 등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범유전자형 치료제 사용을 권하는 시기와 맞아떨어지고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리바비린 병용 시 만성 C형간염 바이러스(HCV) 유전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메타버스 전시 ‘2021 희망 갤러리 – 휴(休)머니즘’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 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 소셜 플랫폼으로 부상하며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환경에 맞춰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길리어드 임직원을 비롯한 관람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작품 감성이 가능했다.
너무 뛰어나도 문제일까. C형 간염 치료제 마지막 신약 마비렛(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이 완치 치료제 역설을 보여주고 있다.C형 간염 치료제는 애브비, 길리어드, MSD와 같은 글로벌 빅파마가 경쟁하는 시장이지만 더 이상 신약은 등장하지 않는다. 완치율이 99%에 달하는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어서다.9일 팜뉴스가 올해 1분기 C형 간염 치료제 원외처방액 데이터(유비스트)를 집계한 결과 마비렛은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처방액 대비 39% 감소를 보였다.C형 간염 치료제는 전체적인 축소 상황에 놓여 있다.
㈜바이오니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핵산추출시약을 또 다시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니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립 의약품 공급기관 NUPCO(National Unified Procurement Company)에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에 필요한 핵산추출키트 66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앞서 바이오니아는 NUPCO를 통해 지난해 71억, 8월 67억 규모 분자진단 장비와 시약을 공급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수십억 원 어치를 연이어 3번 수출한 셈이다.기존 공급한 100여 대 분자진단장비를 통해 지속적인 소모품 공급
바이오니아가 글로벌펀드구매리스트에 B형간염 바이러스를 정량 분석하는 ‘아큐파워 HBV 정량분석키트(AccuPower® HBV Quantitative PCR Kit, 이하 HBV 정량분석키트)’와 분자진단시스템 ‘엑시스테이션’(ExiStation™)이 함께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글로벌펀드는 전 세계 국가,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해 개발도상국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 질병 퇴치에 나선 비영리 국제기구로, 전문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와 검토를 거쳐 우수성이 확인된 제품만 구매리스트에 등재한다. 앞서 바이오니아는 국내 기업 최
㈜바이오니아는 에이즈(HIV-1) 및 C형간염(HCV) 바이러스 정량 진단키트 러시아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바이오니아는 에이즈와 C형간염 바이러스 정량 진단키트 판매 시장을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에 이어 러시아와 CIS 국가로 확대하게 됐다.바이오니아가 러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한 진단키트는 에이즈 환자와 C형간염 환자의 치료 관리에 사용되는 바이러스 정량 진단키트로, 'AccuPower® HIV-1 Quantitative RT-PCR Kit’와 ‘AccuPower® HCV Quantitative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