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연구소가 디지털 간호를 기술 개발하는 연구로 '2022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전략형)' R&D에 선정돼 5월 4일, 최종 협약까지 마쳤다.해당 사업은 창업기업에 대한 R&D 지원으로 창업기업 혁신성장 촉진과 창업기업 강국 도약을 위해 추친하는 기업 주도형 사업이다.간호사연구소는 주관기관으로 간호사교육연구센터와 포휠즈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두고 디지털 간호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 국내 최초로 간호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게 도니다. 기술개발 자금으로 2년간 약 2억원을 받는다.전호웅 간호사교육연
“태움 문화라고 하지 말아주세요.”정신이 멍해졌다. 머리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댓글이었던 까닭이다.기자는 지난 주 두 차례에 걸쳐 ‘충북대 간호사 태움 사건’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10일에는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최초 제보자를 만나 2012년 있었던 ‘가래통 투척’ 사건의 전말을 알렸고, 12일에는 추가 제보를 통해 확보한 2012~2013년 당시 충북대 중환자실 내 태움 악습에 대한 구체적 정황을 전했다. ( 간호사 태움… 충북대병원 ‘가래통 투척’ 사건 ‘제보자’ 만났다, “9년 전
[팜뉴스=신용수 기자] 팜뉴스가 10일 ‘충북대병원 간호사 가래통 투척 사건’의 전말을 최초 보도한 뒤, 여러 매체에서 해당 사건 관련 보도를 쏟아냈다. 특히 가래통을 투척하고 폭언‧폭행을 가하는 등 이른바 ‘태움’을 주도했던 것으로 알려진 B 간호사가 최근 한림성심대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됐다는 점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하지만 제보자들은 당시 충북대병원에서 태움을 주도한 간호사는 B 간호사 한 명만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B 간호사 외에도 여러 선배 간호사가 후배에게 일상적으로 신체적‧정신적 폭력을 가했다는 것. 제보자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학병원에 근무했던 간호사가 2012년 중환자실 근무 당시 자신을 괴롭혔던 선배가 최근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됐다고 폭로한 것. 해당 교수가 간호사 근무 시절 언어적‧물리적 폭력을 일상적으로 자행했다는 내용이다. 전염병 환자의 가래를 담은 통을 머리에 집어 던졌다는 대목에서 특히 여론은 공분했다. 글 게시 이후 분노 여론이 들불처럼 번졌고, 해당 교수에 대한 임용취소를 요청하는 국민 청원은 9일 오후 6시 30분 기준 3300여명의 시민들이 동의할 정도였다. 그렇다면 과연
최근 무기질이 풍부하거나 영양소를 강화시킨 여러 가지 ‘건강 소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소금은 종류와 관계없이 과잉 섭취로 인해 나트륨 관련 질병발생 위험율을 증가시키므로 섭취량 조절에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일본의 방사능 사고와 관련해 천일염의 경우 유용한 미네랄을 많이 함유한 ‘건강소금’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여타 소금과 마찬가지로 높은 나트륨함량을 지니고 있어 섭취 시 유의해야 한다. 체내에 필요한 최소 소금 필요량은 0.5~1.0g(=나트륨 200~400mg)으로 매우 적어 소금 결핍 위험율은 매우 낮은 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