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첨단 분석 서비스, 기술 솔루션 및 임상 연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국아이큐비아(대표이사 사장 정수용)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환자지원사업(Patient Assistant Program: PAP)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 한국아이큐비아 정수용 대표 및 관련 담당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아픈 이웃에게 희망을’ 이라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의 슬로건에 따라 질환과 질환에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희망을 주고, 국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설립한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많은 분이 꾸준하게 한국의료지원재단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주셨기에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아픈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지원의 손길을, 사랑의 손길을 펴는데 재단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활동하였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부부가 같이 일을 하면 생활하는 데 별문제가 없는데, 질병으로 말미암아 소득이 감소해 건강보험료도 부담
[팜뉴스=이권구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두통 관련 SNS컨텐츠에 참여한 대한두통학회(회장 조수진) 소속 의료인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에 전달했다.기부금은 유유제약과 대한두통학회가 협력해 제작된 편두통 관련 SNS 카드뉴스 페이지에 의료진이 “좋아요”를 누르면 1,00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유유제약은 적립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유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많은 의료기관들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병원경영학회가 최근 진행한 추계 학술대회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학술대회에서 전대미문의 감염병 상황을 맞아 병원들의 경영 패러다임 방식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는 이유에서다. 팜뉴스가 그 생생한 현장을 단독 공개한다.11일 오후 1시경 한국병원경영학회가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국제홀에서 ‘2020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 대회의 주제는 ‘감염병 시대, 병원경영 패러다임 전환’이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유일한 박사는 ‘유한양행의 창업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으로 추앙을 받는 인물이다. 최근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 기업사에서 모범적 사례로 꼽히는 유일한 박사의 국익 사상과 합리적 실용주의를 향한 열띤 세미나 현장을 소개한다. 25일 오후 2시 한국경영학회 등 국내 4개 학회가 연세대학교 ‘유일한의 기업가정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진행 (youtu.be/88E0fpu6sdA)으로 진행됐다
동아에스티가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열렸고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덜어드리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암환자들을 위한 약제비를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한다. 주치의를 통해 암환자들은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신청을 하고 한국의료지원재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박찬일 사장과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 남궁성은 위원장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의료비지원 지정기탁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체결식에서 동아는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저소득층 암환자 약값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위장관기질종양, 골수이형성증후군, 골수증식질환 과호산구성 증후군, 만성호산구성 백혈병, 재발성 또는 전이성·융기성 피부섬유 육종 총 7개 질환 중 한가지 이상의 질환으로, 이마티닙(Ima
보건복지부는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 문재우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의장,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저소득층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억씩 총 30억원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후원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지원금을 기탁받아 대상자 발굴, 의료비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을 수행하기로 했다.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은 최저생계비 200%이하의 저소
4일 한국 머크(대표 유르겐 쾨닉)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이 다발성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간치료비를 지원하는 '자애(自愛)로운 글∙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애(自愛)로운 공모전'은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기획된 것. 이 공모전은 다발성경화증 진단을 받고 인터페론으로 1년 이상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22일 한국 머크 세로노(사장 김영주)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은 21일 다발성경화증 환자 지원을 위한 '자애(自愛)로운 환자지원'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애(自愛)로운 환자지원' 프로그램은 다발성경화증으로 치료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환자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는 사측의 전언. 향후 ‘자애(自愛)로운 공모전’을 실시하는 한편 수상자로 선정된 환자에게 연간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