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브라질 특허청으로부터 진해거담제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성분명 레보드로프로피진)’ 조성물 특허를 등록받았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레보틱스CR서방정 관련 기술을 해당 특허 존속기간(2033년 4월 17일 만료) 동안 브라질에서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브라질에서 권리를 확보하고 있는 레보틱스CR서방정 특허는 진해거담제로 사용되는 성분인 ‘레보드로프로피진’ 함유 서방정에 관한 것이다.특허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 속방층과 서방층 2중 구조로 이뤄진 레보틱스C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레보틱스CR서방정(성분명 레보드로프로피진)’ 제네릭 허가를 받아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인 일부 회사들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은 특허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본안 판결 전에 미리 채무자 침해행위금지를 구하는 법적 절차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제네릭 제조사들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보유한 ‘레보드로프로피진 함유 서방정의 제조방법’ 특허로 보호받는 제조방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제네릭을 생산, 사용, 양도할 수 없게 돼 레보틱스CR서방정 제네릭 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자사 진해거담제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성분명 레보드로프로피진)’ 제네릭 생산에 대한 특허 침해소송을 제기했다.제네릭 제품들은 최근 ‘레보틱스CR서방정’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근거로 허가됐다. 품목 허가를 받은 곳은 콜마파마 등 18곳으로, 이 중 17개사는 콜마파마에 위탁 생산을 맡겼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제네릭 약품 생산이 자사 ‘레보드로프로피진 함유 서방정 제조방법’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진해거담제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성분명 레보드로프로피진)’의 제법 특허가 최근 등록 결정됐다. (만료일 2039.02.12.)이번 등록 결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을 함유하는 서방정 제법기술을 해당 특허 존속기간 동안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특허는 레보드로프로피진을 함유한 기존 약들과 다르게 용출률이 우수하면서도 마손도, 경도, 제제균일성 등 제형 특성이 향상된 약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기존 방법의 문제점을 개선해 운반성과 장기 보관 능력
개량신약을 일찌감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혁신신약 개발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개량신약 약가우대제도’ 폐기를 검토 중인 정부에게 개량신약이 혁신신약 개발로 가는 징검다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개발 역량이 부족한 중소제약사에게도 방향성을 제시할 롤 모델로 자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7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안에 천연물 유래 유방암 치료제 ‘PLK-1 저해제’의 임상 1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할 예정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그 기세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제네릭보다 마진율이 좋은 개량신약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았던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개량신약의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신규 품목까지 가세한 만큼 작년의 최대 매출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10년 소염진통제 ‘클란자CR정’을 시작으로 항혈전복합제 ‘클라빅신듀오캡슐(2012년)’,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2013년)’, 급성기관지염
황금 돼지의 해인 2019년을 맞아 국내 제약기업 돼지띠 경영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약업계에 따르면 돼지띠를 가진 제약바이오업계 최고경영자(CEO)는 1959년생(60세)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과 서정수 셀트리온 사장 등 총 8명이다.우선 지난 2015년부터 대웅제약 지주사인 대웅과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 있는 윤 사장은 지난해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까지 오르며 그룹의 사업을 총괄해 오고 있다. 현재 FDA로부터 허가‧심사 절차를 밟고 있는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진출이 유력해 그 어느해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0년부터 제네릭 등 다른 의약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좋은 개량신약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개발에 매진해 왔다.소염진통제 ‘클란정CR정(2012년)’을 시작으로 항혈전복합제 ‘클라빅신듀오캡슐(2012년)’,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2013년)’, 급성기관지염치료제 ‘칼로민정(2015년)’,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가스티인CR정(2016년)’, 진해거담제 ‘레보틱스CR서방정(2017년)’, 항혈전제 ‘유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8년간 연구·개발한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이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61,000개 국책과제 중 추천 후보 831건을 사전에 선발했고 그 중 우수한 성과를 낸 1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하는 ‘제11회 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은 국내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알리고 지식재산 강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상이다. 이번 시상에는 ▲ BM/디자인 ▲ 생활 ▲ 전기/전자 ▲ 기계/건설 ▲ 생명공학/화학 5개 분야에 390여 곳의 기업이 지원했다. 엄격한 서류 심사와 구술 심사를 거쳐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이 인정되는 65 곳이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