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Gardasil)이 미국에서 작년 6월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사망 11건 등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익단체인 Judicial Watch가 FDA로부터 받은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이 백신 접종 후 사망 8건을 포함 1천824건의 이상반응이 보고됐다는 것. 이는 지난 5월21일까지 보고된 사망 3건 포함 1천637건에 추가된 것으로 총 사망건수는 11건에 이른다. 이는 백신 이상반응 보고체계를 통해 FDA에 보고된 사례들이다. 새로이 추가된 정보에는 가다실 첫 접종 후 당일 저녁 무
‘관절도 마음처럼’ 체험캠페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의 케토톱이 ‘요리학원’편 신규 CF에서 ‘케토톱 효과’라는 테마로 소비자의 마음에 한 발짝 더욱 다가서고 있다.특히, 이번 광고는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의 대명사 ‘케토톱’이 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에서까지 해방돼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한다는 ‘케토톱 효과’에 중요한 의미를 담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이번 촬영은 ‘무한 도전’의 연속이었다는 것. 연일 계속되는 비에 진흙투성이가 된 운동장에서
지오영그룹이 연말 송년회를 개최한다. 지오영(회장 이희구, 회장 조선혜)에 따르면 오는 12월 22일 가족회사 9개사 총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갖고 한 해를 정리할 예정이다. 전체 계열사 총 5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어서 미리 장소를 예약할 수 밖에 없었다는 지오영측 설명이다.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은 지난 9일 구약사회관에서 열린 ‘이웃돕기 자선다과회’로 통해 1,300여만원을 모금했다. 이날 다과회에는 150여명의 회원 및 구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미화 여약사위원장 명화와 박건영 홍보위원장 십자수 작품 3점도 전시됐다고 강동구약은 전했다. 강동구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조성된 기금은 구약사회가 매달 진행하는 무료투약 봉사약국 운영과 독거노인, 초중고생 급식비, 관내 사회복지시설 의약품·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 계열의 일동생활건강(대표 설성화)이 다음과 같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상무 → 전무: 부학재(夫學才)◎ 이사 → 상무: 황영수(黃永壽)◎ 부장 → 이사: 강덕천(姜德千)
동아제약 직원들의 모임인 동아제약발전위원회원(이하 동발위)과 노동조합원 약300여명은 11일 수석무역 본사 앞에서항의 집회를 열고, 횡령 및 배임죄로 형사고발 당한강문석 이사에게 경영권 찬탈행위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이날 항의 시위에 참석한동발위 대표와 노조위원장은 책 '효행록'과 직원들의 뜻이 담긴 서신을 강문석 이사에게 전달했다.동발위 위원장인 차세광 부장은 "부모를 모시고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라는 의미로 '효행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이 보내는 편지를 통해 더 이상 회사를 위태롭게 하는
천연물신약개발 전문바이오 벤처기업인 퓨리메드㈜가 자체 개발한 우울증 천연물의약품 PM011(상표명: Lotuzol)의 임상2상시험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이 천연물의약품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 항우울치료제로 특허출원 중이며, 국내에서는 ‘우울증 치료용 연자육추출물’로 특허기술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다(특허 제0513489호).퓨리메드㈜ 배현수 대표이사는 “국내 임상2상은 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용량 설정 시험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Lotuzol은 부작용이 극소화된 차세대 천연물 신약개발의 성공단계에 매우
삼성제약(대표 김원규) 영업부 임직원 135명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에서 5, 6 양일간 1박 2일간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집체교육은 삼성제약의 신제품 에너지 드링크 ‘야(YA!)’의 성공 기원과 4분기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해 진행됐다.파워 에너지 드링크 야(YA!)의 제품명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반적으로 통용, 사용되는YES!의 줄임말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젊음을 상징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항상 깨어있는 힘'을 캐릭터를 통해 표현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번 교육에서는 야(YA!)의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제5차 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본 회의 전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롯데제과와의 협약과 관련, “기능성 식품을 출시하고자하는 롯데 측과 약국경영활성화와 국민의 건강기능식품에 뜻이 있는 약사회 의견 조율이 성립돼 런칭을 시도하게 됐다”며 “수익은 동네약국 활성화 기금으로 사용 하고자 추진 중이며, 이번 런칭이 성공적으로 되면 약국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울경기약사학술제 관련, 최면용 위원장은 “현재 접수된 논문은 채점표에 따라 공정하게 채점을 진행 중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9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학술제 개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서울경기약사학술제 2007 진행 건과 제4회 전국복약지도경연대회 개최 건, 팜페이서비스, 불용재고의약품 폐기 및 보상실적 보고, 2007 하반기 약국경영활성화 개최, 대북시약사공회 방문, 전지 임원 단합대회 개최, ‘약’ 돌출간판 도로점용료 면제 건의에 대한 회신, 대한약사회 약사대회비 징수, 서울시공무원 자녀 심장병 수술지원, 회원 친목도모 및 총화체제 확립 행사 준비의 건 등이 논의됐다. 조찬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