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ER2 양성 전이성 및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퍼제타(성분명 퍼투주맙)와 고정용량 피하주사 제형인 허셉틴SC(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병용투여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허가의 바탕이 된 MetaPHER 연구를 통해 퍼제타는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 있어 기존 허셉틴IV(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이어 허셉틴SC까지 허셉틴의 모든 제형과 병용한 전반적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MetaPHER 연구는 412명의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GSK는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1일 1회 사용하는 트렐리지 엘립타(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니움/빌란테롤: FF/UMEC/VI)에 대해 질병 악화에 대한 효과를 인정해 이중 기관지 확장제 (LAMA/LABA) 병합 요법 또는 흡입용 코르티코 스테로이드(ICS)와 지속성 베타작용제(LABA)로 적절히 치료되지 않은 중등도/중증의 COPD 환자를 위한 최초의 흡입형 단일 삼제 요법제로 사용 허가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GSK의 대표 과학 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 및 R
보령제약그룹 계열사 보령컨슈머(대표 박인호)가 미세먼지로부터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령제약그룹 전임직원에게 신제품 ‘5Why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블랙’을 전달했다.최근 계절과 무관하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마스크는 생필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령컨슈머는 미세먼지로부터 출퇴근길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신제품 ‘5Why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블랙’ 보령제약그룹 전직원 배포를 기획했다.보령컨슈머에서 새롭게 출시된 ‘5Why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블랙’은 미세먼지를 94% 차단(식약처 허가 KF94)해 미세먼지로
류재학 대웅제약 CH본부장 부친 류후열께서 별세조현균 아이앤솔루션 대표 빙부서명희 미진약국장 시부▲ 빈소 : 분당서울대학병원장례식장 10호실(연락처 : 031-757-1500)▲ 발인 : 11월 27일 오전 5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스틱형 낱개 포장을 채택한 어린이 종합감기약 ‘캐롤콜드 키즈시럽’을 출시했다.캐롤 콜드 키즈 시럽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구멍 통증,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해준다.특히, 제품 디자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하는 한편, 사과향이 나는 시럽 형태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5mL(해당 의약품의 만 2세 이상 3세 미만 기준 1회 용량) 단위의 스틱형 낱개 포장을 채택하여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지던 탈모가 최근 들어서는 20~30대 사이에서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제 탈모는 노년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전 연령대의 문제가 된 것.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남성 탈모 환자 중 20대가 22%, 30대가 27%에 달해 20~30대 탈모 환자의 비율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업계 전문가는 이 같이 젊은 층에서 탈모 환자가 증가한 이유로 대부분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에 따라 탈모약에
국내 제약기업들이 정부의 약가인하에 대한 대책 마련과 내수 부진 타개 및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건기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선발주자들의 실적이 가시화되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3조8천억원으로 17.2% 급성장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만 15.3%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건기식 시장이 일종의 ‘블루오션’으로 받아들여 지면서 제약기업들도 건기식을 새로운 캐시카우로 삼고 있는 것. 그 배경에는 개발비의 부담이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