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RI(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계열 항우울제 심발타(성분명: 둘록세틴)의 보험 급여가 확대됐다.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는 13일 섬유근통 2차 치료제로 심발타의 보험 급여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식약청의 최근 허가에 따른 것.섬유근통은 특별한 이유 없이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확산되면서 목, 어깨, 골반, 등의 부위에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심각한 피로, 수면장애, 기분저하 및 우울, 불안장애 등의 정신적인 문제를 겪으며, 삶의 질까
제약·바이오
조성우
2011.04.1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