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이 김수미 배우와 광고 및 셀메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약사 영양상담 맞춤형 뉴트리션 브랜드인 셀메드를 운영하는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배우 김수미를 모델로 건강기능식품 비바롤 캡슐의 신규 라디오 광고를 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비바롤 캡슐은 우리 몸에서 충분한 합성이 되지 않아 꼭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이 함유된 제품이다. 기존 어류에서 유래한 필수지방산과는 달리, 치아씨드와 호두에서 유래한 필수지방산으로 만들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또한, 비바롤 캡슐의 필수지방산은 생 씨앗을 25도 미만의 저
쎌바이오텍이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 자원 순환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쎌바이오텍은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과 함께 모은 기부 물품 1000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다양한 기증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해 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6개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약 360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굿윌스토어와 함께한 쎌바이오텍의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쓰지 않는 물품을
콜마비앤에이치 김병묵 공동대표가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해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마약근절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김 대표는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호경 코스맥스파마 대표를 지목했다.김 대표는 “범국민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NO EXIT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마약
2023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6조 2천억 원 규모로.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약 27% 확대된 규모로 성장했다.건기식협회가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6700가구를 대상으로 구매지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시장 규모는 6조 2022억 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단순한 관심을 넘어 건강을 중심으로 소비하는 ‘헬스디깅(health digging)’ 트렌드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 2019년 4조 8,936억 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약 5년 만에 27% 가까이 커졌
HK이노엔(HK inno.N)이 연말연시 성수기 시즌에 맞춰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 신제품 2종(▲자두맛 ▲망고맛)을 선보였다. 지난 3월 ‘L-아르지닌’과 ‘비타민B군’ 성분을 추가한 이후 새로운 맛 2종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HK이노엔은 컨디션 스틱의 인기에 힘입어 기존 ▲컨디션맛 ▲그린애플맛에 이어 ▲자두맛 ▲망고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자두맛은 잘 익은 자두의 달콤상큼한 풍미를 담았고, 망고맛은 열대과일인 망고의 달달함을 그대로 옮겨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콜마비앤에이치가 세종3공장을 준공했다. 3공장 준공으로 콜마비앤에이치는 연간 7천억원 규모의 생산 캐파를 확보하며, 국내 최대 생산능력 ODM기업으로서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시 미래산업단지 약 2만24㎡(6,000평)부지에 세종3공장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연면적은 총 4층 24,871㎡ (7,524평)규모다. 고형제 건기식 18억정, 분말 4.5억포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외 급증하는 건기식 수요를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577억원을 투입해 증설을 단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페이퍼백이 ‘보라지유 케어츄’ 재입고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보라지유 케어츄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및 월경 전 불편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리놀렌산 240mg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로 달맞이꽃종자유 대비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3배 더 높은 보라지유를 사용했으며, 포도맛의 씹어 먹는 츄어블 캡슐 타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하기에 좋다.특히 지난 10월 출시 첫날 2시간 만에 전량 판매 기록, 품절 사태가 벌어지며 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새싹보리추출물’을 이용한 간 건기식 개발을 목표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노바렉스(회장 권석형)’와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MOU)을 바탕으로 노바렉스는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원료 ‘새싹보리추출물’을 프롬바이오에 단독으로 공급하고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이용해 해당 원료를 기반으로 한 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새싹보리추출물’은 지난 8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원료로 안전성이 확보된 100% 국내산 새싹보리만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이
에이치피앤씨(HP&C)가 식품용 살균제 과산화초산(이하 과초산)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식품 가공 시 식품과 조리기구에 있는 부패균 및 병원균 등을 살균시키기 위해 식품살균제를 사용하는데, 기존 시장에서 사용하던 염소계 살균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은 유기물이 존재하거나 낮은 온도에서 살균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반면 산소계 살균제인 과초산은 유기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도 살균력이 높으며, 사용후 물과 산소로 분해되기 때문에 잔류물 걱정이 없는 특징이 있다. 이에 에이치피앤씨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비피도(대표이사 박명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조상경·김명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비피더스균 (BGN4, BORI) 섭취가 급성 콩팥병이 만성 콩팥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비임상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메디슨'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발표하였다.노령층에서 급성 콩팥 손상 발생률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사망률 증가 및 만성 콩팥병으로의 진행 위험이 커지고 있다. 현재 이에 대한 치료법은 미비한 상태다. 고려대 연구팀은 이전의 연구에서 급성 콩팥 손상(acute kidney injury, AKI)이 장내 미생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