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가 대표브랜드 '겔포스'의 브랜드가치 강화와 패키지 리뉴얼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최근 소개된 신규 광고에서 ‘요즘 속쓰림엔 3중 복합솔루션, 겔포스엠’을 키메세지로 야식,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 등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속쓰림의 원인을 이야기 소재로 구성해 소비자의 공감폭을 넓혔다.겔포스는 과거 50대 이상 연령대의 소비자가 주구매층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이번 광고는 주구매층의 연령대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본격 개시 했다고 2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6월 CT-P43 임상 1상에 착수해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임상 3상은 2022년 하반기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3상 임상을 통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 평가하는 한편, 스텔라라의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9월 및 유럽 물질특허 만료 시기인 2024년 7월에 맞춰 CT-P43 상업화에
현대약품이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6회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2년에 한번씩 이뤄진다.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CCM 인증을 도입한 이후 고객불만 더블체크 시스템을 개발해 의약품 상담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 왔다.이번 평가에서는 내부적인 모니터링 및
대웅제약의 자회사인 아이엔테라퓨틱스가 포스텍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 박종덕)는 포스텍 바이오 분자집게 기술 KIURI*연구단(단장 이지오 교수)과 ‘이온채널 구조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이고, KIURI 연구단은 포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 선도 고급인재 육성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인 포닥* 중심 연구조직이다.아이엔테라퓨틱스는 자사의 이온채널 플랫폼에 포스텍 연구진의 최고수준 막단백질 구조 규명 역량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5,600만 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동제약이 기탁한 음료를 도내 요양시설 5개소에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해당 음료를 제주지역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푸드뱅크에 비치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내 어르신 등의 건강이 염려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사회를 위한 다
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부문의 유럽시장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광일과 총 1,26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계약 물량은 모두 헝가리에 공급되며, 연내 첫 선적을 시작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3개월이다.특히,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0월 말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유럽시장 수출이 개시된 이후 지금까지 6,0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을 성사시키며 유럽에서의 영
셀트리온이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미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신속키트 '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 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Prime Healthcare Distributors, 이하 프라임 헬스케어)에 독점 공급한다.셀트리온USA는 지난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CCM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6회 연속 CCM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
국립암센터가 가상의 암빅데이터 무료 체험 서비스인‘데이터 프리박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플랫폼‘CONNECT’는 국립암센터 외 10개 암 전문병원*의 임상데이터를 수집해 표준화된 항목으로 암종별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시한 데이터 프리박스(Data Free Box) 서비스는 실제 암라이브러리 데이터 체험을 위해 가상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CONNECT’에 암라이브러리 데이터를 신청할 경우 IRB(의생명연구심의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고, 데이터 제공까지 약 7~10일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우면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굿모닝 우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매월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굿모닝 우면’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음식이나 생필품을 나누는 등 다양한 봉사를 전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 기능 저하에 따라 소화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발효유’를 전달했다.기존 ‘굿모닝 우면’ 행사는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이 참여해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