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가 멀티비타민 '얼라이브' 정기배송 서비스 '쌩쌩구독'을 14일부터 론칭한다. '쌩쌩구독'은 꾸준하게 비타민 섭취가 어려운 바쁜 현대인 일상에 맞춘 비타민 정기배송 서비스로, 제품 섭취 권장 주기에 맞춰 격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정기배송이 가능한 비타민 제품은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비타민 4종 (포 맨 60정, 포 우먼 60정, 멀티비타민 60정, 50+ 60정), 얼라이브 밀크씨슬 60정 등이다.'쌩쌩구독' 서비스는
내츄럴엔도텍은 10일 주주총회를 열고 양주환 (주)서흥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주)네오팜은 피부 상태 개선용 조성물 특허를 8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조성물은 피부 방어력 증진, 피부 보습 개선, 피부 장벽 강화 및 항균활성을 갖는 피부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각질형성세포에서 항균 펩타이드 생성 및 활성을 현저히 증가시킬 수 있다.또 포도상구균에 대한 생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함과 동시에 피부보습인자 및 세포 간 결합 인자 관련의 유전자 발현에 시너지를 부여함으로써 부작용 없이 피부 상태 개선 효과에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다.회사는 향후 이 특허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할 예
자안바이오가 헬스케어 플랫폼 '셀렉온헬스(CELECON HEALTH)’에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추천 서비스 ‘셀렉온 뉴트리션 계산기’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개인화 프로그램 '셀렉온 뉴트리션 계산기'에 이용자의 개인정보인 나이, 성별, 키, 몸무게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복용 중인 건강기능식품을 입력하면, 과다섭취 영양소나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건기식을 추천받을 수 있다. 각 영양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죽음의 지대’(death zone)란 산소 부족으로 인해 등반의 한계에 마주하게 되는 7.500미터 이상의 산악 지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처럼 험난한 곳에서 보게 되는 고산 지대의 풍경, 그 눈 덮인 산들과 계곡의 파노라마(panorama)는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죽음의 지대’에서 혹시 보게 될 수도 있는 또 다른 파노라마가 있다.이탈리아 출신의 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r, 1944-)는 1978년 사상 처음으로 산소 호흡기 없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8,
페도라코스메틱이 ‘슬리밍 제품’ 매출 전년비 71% 신장을 기념해 6월 5일부터 ‘슬리밍 케어’기획전(한정)을 열고 윤곽&바디라인 관리 제품 45% 할인과 '2+1' 판매를 진행한다.대상 품목은 인기 슬리밍 제품인 ‘셀룰 컷 바디라인 스파 크림’(70ml)과 ‘페이셜 V업 라인 마사지 크림’(50ml)이다. VIP에스테틱 숍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이들 제품은 처진 볼살과 턱살을 위로 잡아당겨 리프팅 효과가 있는 V라인 크림으로, 마사지 롤러와 함께 사용하면 주름개선과 얼굴 붓기, 독소 제거에도 효능이 있다고 회사 측
중국 화장품업계에서 ‘샘플경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어, 국내 뷰티기업들이 중국 진출시 이 같은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 텐진무역관이 1일 낸 ‘중국 뷰티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는 샘플경제'’ 보고서(이시흔)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현명한 소비와 체험을 중시하는 중국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샘플경제(소량경제: 小样经济, 기존 증정용 의미가 강했던 소량으로 포장된 '샘플'을 유료 판매해 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지난해 필리핀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9% 가까이 증가했으며, 향후 4년간 연평균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오프라인 판매가 여전히 강세지만 인터넷을 통한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이 시장 진출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필리핀 마닐라무역관이 24일 낸 ‘ 필리핀 건강보조식품 시장 동향’ 보고서(김태형)에 따르면 필리핀 건강보조식품 시장은 코로나19 이전 낮은 소득 수준으로 성장률이 저조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을 필두로 말레이시아 건강보조제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했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코로나 확산 이후 기능성 제품 수요 및 PL(Private Label,자체 개발 상품)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홍삼 제품 구매량도 증가해 국내 기업이 이 같은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진출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묵역관이 24일 낸 ‘말레이시아 건강보조세 시장 트렌드’ 보고서(박지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인은 코로나19 전염
천연물 소재 연구 개발을 하고 있는 SFC바이오가 ‘장관면역기능 조절을 통한 장 건강 개선용 정향추출물 개별인정형 원료 및 제품개발’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SFC바이오는 베타카리오필렌을 함유하는 항헬리코박터 식품조성물로 국내 특허를 받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이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팀과 ‘정향추출물의 위염 증상 및 염증성 인자 억제 효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베타카리오필렌 함유 정향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소화흡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