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이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개최되는 제11차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 김현수 회장은 방중 기간 중 왕국강 중국 위생부 부부장을 비롯한 중국 대표단과 양국 전통의학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16일 의료기기 연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고령친화 의료기기의 개발현황과 업계의 건의사항 등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이번 연구기관 방문 시, 전동휠체어 등 고령친화 의료기기와 관련 연구단계에서 허가단계까지의 과정에서 개발지원을 위한 제반사항들을 청취할 예정이다.
부산 소재 삼원약품 추기엽 회장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법무부가 주관하는 ‘2009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 대회’에서 범죄예방자원봉사상 대상을 수상한다. 추기엽 회장은 그동안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범죄예방위원회 고문을 역임해 오고 있다.
이왕준 인천사랑병원장이 광동의대 명지병원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지난 1일자로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왕준 이사장은 그동안 적자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명지병원의 인력과 장비 및 시설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경영혁신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치엽 대신약품 시장이 25일 제23차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에서 지난 2006년부터 2009년 2월까지 (사)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건전한 약업 유통질서 확립 노력. 불법마약류 유통근절 및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이 2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제27대 총동문회장으로 재선출했다. 강덕영 회장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덕영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제27대 임기는 2009년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약사회 문재빈 자문위원과 이호선 대외협력정책단장이 OTC 의약품 도매회사인 (주)MS홀딩스팜을 개업한다. 일시 : 2009년 6월 27일(토) 오후 6시 장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4-3 본사 사무실 연락처 : 031-424-6161
홍연탁 한국식품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18일 서울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09 불황극복을 위한 제조 유통 상생협력 전진대회’에 참석해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간의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올해로 2회째로 지난 2008년 ‘제1회 상생협력 전진대회’를 통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서영거 서울대 약대 교수(현 약대학장)가 지난 12일 열린 학장선거에서 차기 23대 약대 학장으로 재선출됐다. 이에 따라 현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7월 27일부터 2011년 7월 26일까지 2년 동안 제2기 학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서 학장은 1988년부터 서울약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1~2003년 약대 부학장을 역임, 2007년부터 한국약학대학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금기 일동제약(일동후디스)회장이 한-뉴질랜드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행사에 패널로 참석, 한-뉴질랜드 FTA 기대효과에 대해 연설했다.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에 맞춰 양국 간 FTA 협상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뉴질랜드인터내셔널비즈니스포럼(NZIBF)이 공동으로 주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양측 재계와 정부, 학계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