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식목일을 맞아 자연사랑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랩클 공식몰에서 진행한다.랩클은 유해성분 사용을 지양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인공 색소,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비건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펩타이드 20 크림, 앰플, 스킨, 토너 등 기초 제품에 오렌지와 레몬의 과피를 업사이클링한 원료를 사용한다.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보호를 위해 FSC 인증 친환경 종이와 콩기름잉크 등 친환경 포장재를 채택하는 등 클린뷰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이벤트 기간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박상근)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이 공식몰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바이크롬은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식몰을 새단장했다고 밝혔다.개편된 홈페이지는 UI(사용자 환경) 및 UX(사용자 경험)를 개선하고, 기기별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방문자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브랜드 스토리 개편과 건강 매거진 카테고리 신설 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피헬스케어의 고무적인 R&D 성과와 함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SHP1 알로스테릭(allosteric) 억제제 및 면역항암제 ‘DA-4511’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AACR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유럽 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손꼽힌다. 전 세계 암 연구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항암 치료 및 신약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학회다.동아에스티는 이번 학회에서 ‘전임상에서First-in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회장 한효경)는 오는 4월 12일(금),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각계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을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Pioneering New Frontiers in Pharmaceutical Sciences and Technology towards Novel Therapeutics’라는 주제로 신기술 기반 의약품 개발 관련 융복합 연구분야의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와 최신의 연구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특히, 학‧연‧산의 훌륭한
더 이상 제약회사의 먹거리가 의약품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는 시대다. 의료 플랫폼 사업이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터 시작하여 우주까지도 사업 분야를 확장하는 시대가 아닌가. 어떻게 보면 의약품 바로 옆자리에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확장은 더 이상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그런데 약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순간,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낯섦을 느끼게 될 개연성이 매우 높다. 제약산업은 대표적인 규제산업이다. 물건의 제조는 물론이고, 그에 앞서 실험을 하는 단계까지도 규제망이 촘촘히 깔려있다.당연히 판매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회장)는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대만약사회를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최광훈 회장은 대만의 강진 소식을 듣고, 단온화 특보를 통해 황금순 대만약사회장과 왕문보 直前 FAPA회장 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단 특보를 통해 최광훈 회장은 “대만에서 발생한 25년만의 최대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대한민국 8만 약사를 대표해 대만 국민과 대만약사회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최광훈 회장은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중인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이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CU06'의 미국 임상2a상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미국 11개 기관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12주간 CU06 100, 200, 300mg을 각각 하루 한 번 경구 투여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무작위 배정, 공개, 평행 설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4주간 투여를 하지 않는 추적 관찰 기간을 통해 약물 중단 후의 영향을 모니터링했으며, First-in-Class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토탈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엔비피헬스케어(대표이사 이창규·박상근)가 대표 제품인 ‘바이크롬 코 유산균’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바이크롬 코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과민 면역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제2019-28호)인 ‘L. plantarum IM76과 B. longum IM55 복합물(NVP1703)’을 함유하며, 캡슐 제형과 복용이 편리한 분말 스틱포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그동안 높은 가격에도 콧물, 코막힘에 탁월한 효과를 경험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2년 연속 감소하며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당시 두자릿대를 기록했던 제약사 평균 영업이익률은 2022년 들어 9% 대로 하락했고 지난 2023년에도 소폭 감소하면서 내실이 나빠졌다.영업이익률(OPM, Operating Profit Margin)이란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얼마나 효율적인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전체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회사의 비용 관리와 재무 건전성,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주목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디티앤씨를 민간 공인시험기관 최초로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전기자동차(EV) 등에서 전지를 사용한 후 이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성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는 사용후전지가 사고 발생에 따른 위해도가 크고, 사용환경에 따른 품질 상태가 상이한 탓이다.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과 하위 법규 개정을 통해 2023년 10월 19일부터 안전성검사기관에서 안전성검사를 받은 재사용전지에 한해 판매 및 유통이 가능하도록 의무화했다.디티앤씨는 재사용전지의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