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녹십자 홍보 영상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유튜버 '미미미누(이하 미누)'가 GC 녹십자 본사를 찾아가는 탐방 콘텐츠가 대박을 친 것. 특히 녹십자가 미누의 독특한 진행 방식을 통해 사내 복지, 기업문화 등을 소개한 장면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GC'와 '미누'가 만난 순간 조회수가 터졌다6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는 "5수로 병약해진 몸을 이끌고 제약바이오사 'GC녹십자'에 취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9일 오후 5시 현재 조회수는 16만 건, 댓글은 214건이다. 반응은 뜨겁다. 한 시청자는 "GC
항생제 내성 및 미래 팬데믹과의 싸움에서 위생의 중요성 강조 런던, 2023년 5월 7일 /PRNewswire/ -- 위생 및 감염 예방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인 위원회인 Global Hygiene Council(GHC)이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를 넘어 미래의 다른 팬데믹에 대비하는 계획에서 가정과 지역사회 환경에서 하루빨리 위생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촉구한다. 또한, GHC는 각국 정부와 정책입안가가 수백만 명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위생의 중요성을 도모할 것을 촉구한다. T...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상륙한 이후 꾹 막혔던 입이 열렸다. 지난달 20일부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면서 감염 취약시설,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풀렸다.지난 3년간 숨을 쉬듯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는다는 것이 아직 어색하지만, 신종감염병 사태에서 벗어나 점차 일상으로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답답했던 마스크에서 해방됐지만, 역설적으로 마스크로 인해 억제됐던 각종 전염병이 돌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이진(주)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신변종 감염병대응 mRNA백신 임상지원'사업 2차년도 협약 대상 '다가 코로나19 예방 mRNA백신 개발' 과제 사업 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연구기간(2년차)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총 12개월로, 총 연구비 는 65억원(정부출연금 50억원, 기업부담금 15억원)이다. 회사는 해당 국책과제를 통해 최근 몇 년 간 새롭게 등장한 SARS, MERS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및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새로운 변이 코로
태극제약이 입안에 뿌리는 인후·구강 염증 치료제 ‘이바네구강용스프레이’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주성분 벤지다민염산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후, 구강, 잇몸 염증 치료 및 발치 전후 통증 완화까지 다양한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또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 사용하기 편리하고 원하는 부위에만 정확히 분사할 수 있어 양 조절도 용이하다. 무색 투명한 제품에 시원함을 주는 페퍼민트향이 더해져 구강 내 청량감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독감이 유행하면서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진단 키트가 국내 시판된다.휴마시스(대표이사 김성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감염을 동시에 판별가능한 진단키트 국내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받은 ‘휴마시스 코로나19/인플루엔자 항원 콤보 테스트’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 비인강 도말 검체 한번 채취로 15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디바이스 왼쪽결과창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여부를, 오른쪽 결과창에서는 독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결과 판독이 수
에스엘에스바이오는 대내외 신용도 제고 및 기업경쟁력 강화, 원활한 자금조달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18일 이사회에서 코스닥 이전상장을 결의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와 관련, 회사는 예비심사청구를 4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회사는 " 이전 상장은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으로 향후 관련기관 승인여부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소 임신 진단 키트, 신속 알레르기 진단 키트, Influenza(독감) A형 및 B형과 COVID-19 Ag(항원)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콤보 키트 등 다양한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세계백신회의(World Vaccine Congress) 2023’에 참가해 감염병 및 항암백신 파이프라인을 발표한다.세계백신회의는 매년 전 세계 백신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백신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국제적인 컨퍼런스다.차백신연구소는 이번 행사에서 ‘Novel TLR2/3 Ligand Based Vaccine Adjuvant Systems for Infectious Diseases and Cancer(감염성 질환과 암을 위한 새
전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19 상황이 엔데믹(endemic) 국면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국내 대형 및 중견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대체로 준수한 외형 성장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상위 회사 중에서는 매출 1조원을 넘어 2조, 3조원을 넘겼고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곳도 다수 있었다. 또한 중견 제약사를 포함해 대부분의 업체가 외형 성장에 성공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팜뉴스가 2022년도 1~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국내 대형 및 중견 상장 제약바이오사 50곳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이 전
동물진료비 부담은 반려인의 고민이자 수의사의 고민이기도 하다. 아픈 동물이 진료비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먼저 반려동물 진료비가 비싼 이유를 살펴보자.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건강보험료를 납부한다. 2023년 기준 직장인 평균 15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매달 납부한다. 이를 재원으로 진료를 받으며 실질 진료비의 20% 정도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금만 지불하면 된다. 저소득층에게는 보험료와 본인부담금 마저도 경감시켜준다. 반려동물도 의료보험이 있다. 2023년 현재 10여 개 보험사가 펫보험을 운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