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속형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무계면활성제 및 나노 분산유화 기술사업화를 진행하는 기업인 퍼스트랩(대표자 황보민성)은 지난 11월 3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해당 기술이 적용된 장비 ‘DEBREX’ 공식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황보민성 대표가 DEBREX 출시내용과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황보선애 박사가 DEBREX에 적용된 기술과 장비 적용분야를 각각 발표했다.‘DEBREX’는 퍼스트랩 집속형 초음파 기술이 적용된 분산유화장비로, 무계면활성제로 물과 기름 성분을 섞을 수 있다. 분산유화기술은 제약/바이오, 화장품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 제품 '프로바이오틱 세럼'이 5월 1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다.일동제약은 자사가 보유한 특허 성분 ‘IDCC3201’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을 활용하여 세럼, 마스크팩,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군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세럼’은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에 대해 식약처 인정을 받은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보습 ▲피부결 및 치밀도 개선 ▲눈가 주름 및 목 주름 개선 ▲기미·주근깨 생성 억제 등과 관련한 인체 적용 시험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1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쇼핑’과 ‘일동제약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메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지큐랩 ▲비오비타 ▲마이니 ▲퍼스트랩 등 일동제약 건강 분야 주요 브랜드들이다.일동제약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지큐랩’은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알에이치티 ▲지큐랩 100억 생유산균 골드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한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가 1000억셀 포함된 ‘지큐랩 콜레스테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의 신제품, 저자극 각질 관리를 위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일드 셀 필링젤’을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퍼스트랩 필링젤’은 각질 관리용 제품에 많이 쓰이는 알파·베타·폴리 히드록시산(AHA·BHA·PHA)과 같은 화학 성분 대신 천연 유래 셀룰로오스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일동제약 유산균 기술력이 반영된 ‘프로바이오틱’ 성분과 코코넛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가 사용 시 자극을 줄여 주고, 수분을 머금는 특허 받은 워터허그셀 원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인터케어(대표 김한성)와 스킨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기능성 소재 공동 개발 관련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양사는 과거 ‘바이오틱스콤포지션2201’, ‘프로세라콤플렉스’ 등의 화장품 신원료 공동 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스킨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원료 및 천연물 발효 화장품 소재 등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오틱스콤포지션2201’는 지난 5월 출시된 일동제약의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베리어라인’ 5종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프로세라콤플렉스’의 경우 하반기에 관련
[팜뉴스=신용수 기자] 제약사들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 판매 외에도 새로운 플랫폼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일동제약을 비롯해 대웅제약‧유한양행 등은 의료정보포털에 도전해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고, 제약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에 도전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또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해 건기식 판매에 나서는 제약사도 있었다.일동제약은 18일 자사의 의료정보 플랫폼 ‘후다닥’의 회원 가입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후다닥은 지난해 4월 오픈한 의약전문포털로, 의사 등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마케팅 다변화 등을 통해 지난해 해외사업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일동제약의 2020년 해외사업 실적은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수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59% 성장했다.의약품의 경우 코로나19와 관련해 룩셈부르크, 싱가포르에 항생제와 같은 긴급의약품 수출 등의 특수가 있었고, 기존의 완제의약품을 비롯해 합성의약원료, 비타민원료 등의 판매 실적도 확대됐다.또한, 중국과 대만을 상대로 ‘마이니(MyNi) 시리즈’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브
일동제약이 중국 왕홍과 협업해 기능성 화장품 ‘퍼스트랩(FirstLab)’, 종합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 등 자사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 및 판촉 활동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왕홍(网红)은 중국에서 온라인(网络)상의 유명한 사람(红人)을 일컫는 말로, 이번에 일동제약과 협업한 ‘한궈시푸따루루’(韩国媳妇大璐璐, SNS 닉네임, 이하 따루루)의 경우 1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톱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다.특히 그는 한국에 상주하면서 더우인(抖音) 등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이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 1위 브랜드에 뽑혔다고 10일 밝혔다.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은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별하는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한다.소비자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4주간에 걸쳐 △브랜드 선호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부문 1위 브랜드를 최종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일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2018년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성장한 5,03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또한 10.8% 증가한 276억원을 올려 외형과 수익성 측면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사업부별로는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문)에서 전년 보다 4.4% 늘어난 2,843억원,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아우르는 CHC부문에서 18.2% 증가한 1,845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