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의 자회사인 코엔에프(유)는 동북아, 동남아 시장의 안정적인 진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1월 24일 COEX에서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 코엔에프(유)는 유럽, 중화권, 인도, 동남아 지역 식품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디자인, 편리성, 휴대성에서 차별화된 ‘포션’ 형태의 액상커피와 액상차에 대한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였다. 또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이너뷰티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베트남, 대만, 태국 바이어로부터 기능성 식품인 석류 콜라겐, 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안티에이징 브랜드 ‘동성 랑스’ 크림이 중국 최대 SNS 플랫폼 도우인(중국 틱톡) 에서 기미크림 카테고리 8주 연속 TOP10에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동성 랑스는 지난 5월 공급계약을 체결한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중국내 알리바바 티몰, 도우인, 진둥닷컴, 핀둬둬 등 유명 현지 플랫폼에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랑스 크림은 코로나 이전, 단일 크림 제품으로 중국판매 100만개 이상을 기록한 히트제품이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은 랑스 미백 크림은 위생 허가 연장에 성공하였고, 더불어 랑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3 두바이 뷰티 월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지난 1987년부터 시작된 두바이 뷰티 월드(BeautyWorld Middle East)는 중동 최대 미용 박람회로 원료와 화장품, 뷰티 테크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참가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과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다.동성제약은 올해 진행된 28회 두바이 뷰티 월드에서 더모 안티에이징 브랜드 ‘랑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중동 지역에서 브랜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지난 3월 출시한 레바미피드 성분 개량신약 ‘레바아이점안액2%’ 다회용에 이어 1회용 제품을 발매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한 1회용 제품은 보존제로 인한 눈 상피세포에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안전한 무보존제 점안제다. 또 1회용 경우 기존 다회용 15~30℃보다 넓은 온도 보관조건인 1~30℃에 따라 처방 환자 의약품 보관이 더 용이하다. ‘레바아이점안액2%(주성분 레바미피드)’는 국제약품이 세계에서 2번째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위점막, 장점막, 구강, 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 분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31일 ㈜아모레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8,000주를 7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9월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 취득했다.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회사 화장품과 염색약 등을 선보인다.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뷰티, 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매해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는 유명 박람회다. 더불어 구매력을 갖춘 해외 바이어를 발굴,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K-뷰티 장이다.동성제약은 박람회에서 기능성 화장품 ‘동성 랑스’와 안심 새치 염색약 ‘허브 스피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성 랑스(Rannce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랑스’, ‘랑스 오크라’ 브랜드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해당 계약은 베트남 화장품 전문 유통사인 한민 그룹(Han Minh Group)과 3년 독점 계약으로, 30억 원 상당 규모다브랜드 ‘랑스(Rannce)’는 동성제약 미백 및 안티에이징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 외 중국, 동남아로 수출망을 확장했다. 그 중 랑스 크림은 브랜드 성공을 견인한 효자 품목이다. ‘랑스 오크라’ 브랜드는 기존 랑스 브랜드 확장 제품군으로 100% 식물성 비건 스킨케어 제품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치료옵션이 등장했다.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0일 레바미피드 성분 ‘레바아이2%’ 론칭 심포지엄(Rebaeye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하고, 우월성을 알렸다.‘레바아이2%’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허가받은 레바미피드 성분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 분비를 촉진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작열감, 끈적임, 시야흐림, 이물감을 개선한 투명 제제(클리어 솔루션)로 개발해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신약으로 승
국제약품이 레바미피드 성분 안구건조증치료 개량신약 '레바아이점안액2%'를 3월 1일 출시한다.레바아이점안액 성분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장점막·구강·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 분비를 촉진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위궤양 및 위점막병변 개선 목적으로 동일 성분 경구용제가 널리 처방되고 있다.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이미 점안액으로 출시돼 사용되고 있으나 ‘레바미피드’ 주성분이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과 자극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회사 측에 따르면 ‘레바아이점안액2%’는
삼일제약 ‘레바미피드’ 성분 안구건조증치료 개량신약 '레바케이점안액' 보험급여가 등재되며, 3월1일 출시된다는 소식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레바케이점안액' 주 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주로 위궤양, 위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점안액으로 출시돼 사용되고 있으나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과 자극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삼일제약 ‘레바케이점안액’은 현탁액 특유 자극감과 이물감을 개선했다.또 ‘레바케이점안액’은 지속적인 뮤신 분비를 통해 윤활 효과와 더불어, 눈물샘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