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현장 개막식을 개최하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정부와 예비 취업자들 관심이 몰리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역대 행사중 가장 많은 5개 정부 부처 후원으로 열린다. 정부는 물론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제약바이오산업계 일자리 창출 노력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우크라이나 대사관 관계자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필수의약품 등 전달식을 9일 가졌다.협회는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을 계기로 의약품 부족과 영양실조 등 우크라이나 어려운 상황이 알려지면서, 의약품과 영양제 등 지원을 추진했다. 이에 한 달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로부터 기부받은 의약품을 국제구호단체 글로벌 생명나눔에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글로벌생명나눔은 해외 의료 빈곤지역, 해외 재난현장 등에 의료물품 및 의료기기를 지원하고 국제구호개발 관련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에서 ‘2023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진행한다.연구소 임원 등 국내 제약바이오분야 연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간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교류회는 GC녹십자 연구소 투어를 시작으로 바이오의약품 최신 연구개발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세미나 경우 협회 바이오베터 분야 자문위원인 고여욱 박사를 좌장으로, 바이오의약품 새로운 모달리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회장 원권연, 대구가톨릭대 약학대학)는 9월 15(금) The-K 호텔 서울 본관 2층 가야금홀에서 ‘미래의약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및 약물전달 기술 활용 전략’을 주제로 2023 제제기술워크숍을 개최한다.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약제학회 원권연 회장의 개회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의 축사로 시작될 예정이다.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이번 제제기술워크숍에서는 이주상 교수(성균관대학교 의학과/인공지능학과), 김주은 교수(국민대학교 바이오의약학과),
일본 제약 시장이 국내 제약사들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 인도 등 저가형 원료들의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일본 보건 당국이 한국의 제약산업과 의약품 품질에 굳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이는 이치로 일본약업무역협회장이 지난 4일 "한일 의약품 합동 심포지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코가 회장의 발표에 대해 박노준 화일약품 상무가 화답하고, 더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행사 현장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이치로 "한국은 중요한 원료약 수입처" 이치로: 일본은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한국을 의료제품 분야 고위생감시국(countries with high sanitary surveillance)으로 인정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28일 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과 체결한 것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협회는 30일 논평을 통해 " 이번 MOU는 ▲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이 자국 의료제품 분야 법률에 한국을 고위생감시국으로 포함하고, 한국산 의료제품의 허가·등록절차 간소화를 위해 노력하며 ▲식약처는 국제적 규제 역량을 바탕으로 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 공무원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2023년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 동향 및 사례 분석 회계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회원사 회계 및 법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산업 부문 회계 이슈 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외감법 시행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신외감법은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주기적으로 감사인을 지정하고, 자산규모·업종 등에 따라 적정 감사시간을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자산 2조 미만 상장사의 경우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행사 구성과 설치 부스 등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과 공동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현장 설명회를 2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현장 채용박람회는 61개사가 총 76개 부스를 확보했다. 부스는 기업·그룹별 채용규모 등을 고려해 한 곳에 최대 3부스까지 배정했으며, 위치 선정은 추첨
글로벌 신약개발의 선순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규제 해소와 임상 지원 확대 등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한정애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함께 오는 9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4차 포럼을 개최한다.‘바이오 경제 시대의 글로벌 신약개발 육성 정책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참여 단체별 순환 주관 원칙에 따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며, 산‧학‧연‧관‧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프로그램은 ▲기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약 110조원 규모 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글로벌 민‧관 협력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일본제약협회(회장 히로아키 우에노)와 오는 9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차 한-일 합동 의약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두 협회는 양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공동 발전과 의약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합동 세미나를 꾸준히 열어왔다. 특히 2016년부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일본 후생노동성 및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가 참여하면서 의약품에 의료기기 분야를 더한 민‧관 공동 심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