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미래 팬데믹에 대비한 '범용백신' 등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백신과 치료제 개발 지원을 강화한다.복지부는 제398회 국회 임시회(2022.8.2)에서 진행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현안보고'와 관련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서면질의한 '코로나19 국산 2호 백신 개발 가능성 및 그간 백신 개발 지원의 한계(SKBs에 대한 지원부족 등)와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한 답변서를 통해 " SKBs 외 6개 기업(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쿠라티스, 에스티팜, 아이진)에서 국산 백신 임상시험 진행 중이나 개발 후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에이즈 2022 - 제24회 국제 에이즈 학회’에서 에이즈치료제 'STP0404' 임상1상 세부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24회를 맞은 국제 에이즈 학회는 전세계 170여 회원국이 가입돼 있는 국제 에이즈 협회(IAS)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에이즈 학회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연구결과 300편만 초록으로 등재되는 권위있는 학회다.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The First-in-Human Clinical Trial of STP040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올리고 제조소 cGMP 인증을 7월 29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FDA 실사단은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에스티팜 반월 캠퍼스 올리고동을 방문해 PAI 실사(Pre Approval Inspection, 신약 승인 전 제조소 실사)를 진행했다.PAI 실사는 신약 허가 및 원료의약품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로, 에스티팜은 실사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보정 자료 제출이 필요 없는 무결점(NAI, No Action Indicated)
코로나19 치료제∙백신∙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이 지난 28일 코로나19변이 대응 백신 개발과 관련 국내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신 개발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인 BA.5가 사실상 우세종화 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요성이 대두되며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지원 기관 7개사 ㈜셀리, 아이진, 에스티팜㈜, 에이치케이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큐라티스 연구책임자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스위스 소재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 Drugs for Neglected Disease Initiative)과 내장 리슈만편모충증(VL) 후보물질의 상업화 전 공정 최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03년 설립된 DNDi는 국경없는의사회(MSF), 세계보건기구(WHO) 및 5개 주요 국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상업성이 낮아 글로벌제약사들이 개발을 꺼려하는 소외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제조 공정으로는 생산비가 높아 중저소득
기업 경영에 있어 친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의 요소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약산업에서 강조돼 온 윤리경영, CP 등을 중심으로 ESG에 대응하고 있으나 ESG의 한 축을 담당하는 E(환경) 분야에서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투자 관점에서 기존 재무적 지표 외에 비재무적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다.현재는 ESG를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에 미
동아쏘시오그룹이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를 17일 수여받았다.동아쏘시오그룹은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및 감축 의무가 없음에도 2019년 4개사(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에스티팜)가 자발적 제3자 검증을 시작으로 2020년 전 그룹사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였으며 21년에는 온실가스 데이터를 scope3 단계까지 확대하며 전 그룹사 온실가스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 탄소중립을 위한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TIDES USA 학회' Gold 스폰서로 참석해 Spotlight Session에서 주제 발표를 했다.TIDES USA 학회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NA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후보물질의 발굴 및 임상 개발, CMC(Chemical, Manufacturing and Controls), mRNA 백신의 제조, 유전자 편집 등 신약 개발의 전 영역을 다루는 세계 최대 학회다. 모더나(Moderna), 바이오앤텍(Bi
에스티팜이 글로벌 mRNA CDMO 사업을 본격화한다.회사는 'mRNA백신에 사용되는 LNP용 핵심 인지질 2종'(이온화지질 및 PEG지질) 공급계약을 mRNA 신약 개발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북미 지역 글로벌 바이오텍 회사와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177억원(매출액 대비 10.7%), 계약기간은 5월 3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해당 신약은 현재 글로벌 임상2상이 진행 중이다.Lipid는 LNP(Lipid Nanoparticle, 지질나노입자) 생산에 필요한 원료 물질로, 약물이 세포막을 통과해 세포질 안
에스티팜이 1분기 매출 369억 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다.에스티팜은 1분기 매출 369억 7900만원, 영업이익 5억 3700만원, 당기순이익 21억 4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272억 5700만원에서 35.7%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