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는 계열사인 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의 반월공장이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원료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반월공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산업단지) BGMP 승인은 2014년 5월 한국의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가입 승인에 따라 국제 기준을 적용해 실태조사에 들어간 지 1개월 여만이다.에스티팜 반월공장은 대지면적 8,800㎡(약 2,700평), 연면적 7,400㎡(약 2,2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은 27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에서,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인 반월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반월공장은 에스티팜이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 수준의 원료의약품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내 두 배 이상의 매출액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건설됐다. 지난 2014년 2월에 착공해 대지면적 8,800m2(약 2,700평), 연면적 7,400m2(약 2,2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약 102,000 리터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할 수
동아쏘시오그룹은 성과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조직의 화합과 그룹 내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신년 임원 승진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임원인사 내역은 다음과 같다.
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은 지난 5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대회의실에서과 ‘경구용 저분자량 헤파린 연구를 통한 항응고치료제 STP02-3725 개발’ 과제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항응고치료제 후보물질인 ‘STP02-3725’에 대한 효능연구, 공정개발 및 약물동력학/약력학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STP02-3725’는 신개념 담즙산 유도체를 이용한 경구용 항응고치료제로, 에스티팜은 비임상시험을 거쳐 미국 FDA에 임상시험신청(IND) 및 승인을 목표로 하고
혁신형 제약기업 41개사 중 R&D 직·간접 지원에서 셀트리온이 약 285억 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SK케미컬, SK바이오팜, 크리스탈노지노믹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은 2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혁신형 제약기업별 지원 내역'을 공개했다.지원 내역은 2012년부터 2014년 10월17일 현재까지로, 셀트리온이 284억8,3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R&D 등 직접지원보다는 R&D 투자에 따른 세제감면 등의 지원 비중이 큰 것으로
1,000 억원 미만 혁신 제약기업 대부분이 상위권 혁신 제약사에 비해 수출실적이 상당히 저조해 어떤 방법으로 향후 혁신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연간 매출 1,000억원 미만 제약사 중 혁신형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는 건일제약, 대화제약, 삼양바이오팜, 삼양제넥스바이오, 에스티팜, 이수앱지스, 한국콜마, 한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SK바이오팜 등이다. 이중 대화제약의 상반기 매출 286억 원에서 수출은 18억 원으로 비중이 6.4%이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상반기 매출 368억 원 중에서 수출은 6억8,000만원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에 일반 제약기업 36곳(매출 1천억원 이상 26곳, 1천억원 미만 10곳), 바이오벤처 기업 6곳 및 외자계 제약사 1곳 등 총 43개 업체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6일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제약기업 모두 36곳이 선정됐는데 이중 매출 1천억원 이상기업이 녹십자, 동아제약, 대웅제약 등 26곳과 1천억원 미만에는 삼양바이오팜 등 10곳이 선정됐다. 또 바이오벤처에는 바이넥스 등 6곳이, 외자계제약사 중에는 오츠카제약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체적인 선정업체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