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젠자임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보행 능력을 통해 질환의 개선 정도를 확인하는 ‘6분 검사’에서 착안한 시민 참여형 걷기 행사로, 올해는 ‘희귀질환 관리법’ 및 ‘희귀질환 극복의 날 (5월 23일)’ 제정을 기념하고, 희귀질환 환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양일 간 1,446명의 시민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방문, 자갈과 지압판으로 만들어진
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지난 2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국내 약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동아제약 스프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건강 및 경구피임약의 작용 기전, 그리고 소화불량의 병태 생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아제약은 수도권 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지난 1, 2회 심포지엄에 이어 이번 부산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추후 지속적으로 각기 다른 지역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여성 호르몬 변화에 따른 질환과 치료’를 주제로 발표한 분당서울대병
종근당홀딩스(대표 김정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한국메세나협회·아트 스페이스 휴와 함께하는 ‘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2014’ 선정작가인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3명의 작가들이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세 작가는 지난 2014년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선정됐으며 그간 창작지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효숙 작가는 2014년 개인
바이엘 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0일 평택 연구소에서 51여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해 모내기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바이엘 그룹의 농업 분야 사업부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지난 2004년부터 평택 연구소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전통적 방식의 모내기 행사에서 한층 더 나아가, 바이엘 직원 자녀 및 독일 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즐거운 현장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바이엘 어린이 농업
미 FDA가 피부 및 조갑 진균증 치료를 목적으로 항진균제 '케토코나졸(ketoconazole)' 정제 처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해 주의가 요망된다. FDA는 케토코나졸을 오프라벨(off-label) 용도로 처방할 경우 중증 간 손상 및 부신질환, 다른 의약품과의 유해한 상호작용과 같은 부작용 때문에 약물의 효용성보다 위험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케토코나졸 제제는 진균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균으로 인한 중증 감염증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다른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거나 다른 약물에 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6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지난 19, 20일간 양일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동아제약과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 대회로 18홀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16년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16명이 참가해 시도대항전에 걸맞은 불꽃 튀는 경합을 선보였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 완
지난해 백신제제, 보툴리눔톡신제제, 바이오시밀러 등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수입은 감소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체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2015년 8억 924만달러(9,156억원)로 2014년(5억 8,892만 달러, 6,664억원) 대비 37.4.%로 크게 증가한 반면 수입은 7억 3,822만 달러로 2014년(8억 7,669만달러, 9,915억원) 대비 15.8%했다. 또한, 2015년 생산실적은 1조 7,209억 원으로 2014년(1조 6,818억)
아시아 최고의 볼류마이저 필러로 멀츠코리아의 ‘벨로테로 볼륨’이 선정됐다.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볼륨’이 지난 20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2016 아시아美어워즈에서 ‘올해의 볼류마이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볼류마이저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뷰티 산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볼류마이저 필러가 선정되는 상이다.올해의 볼류마이저에 선정된 ‘벨로테로 볼륨’은 스위스에서 특허 받은 다밀도(CPM) 공법을 통해 제품 내 저밀도와 고밀도 입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프리미엄 필러로 이
건보공단이 4대 사회보험료의 자동이체 가입률 향상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신규로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자동이체를 신청한 사업장이나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태블릿PC (36명)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경품 추첨 결과는 8월 10일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http://si4n.nhis.or.kr)을 통해 발표하며 경품은 지역본부와 관할 지사를 통해 당첨자 개인별로 지
한미약품이 최근 마약퇴치운동본부 전영구 이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전영구 전 이사장은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약학박사)하고, 서울시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부회장, 나눔과 기쁨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14년 3월부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