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은 계약 상대방인 'Saudi Arabian Japanese Pharmaceuticals.,ltd.'(일본 Daiichi-Sankyo, 일본 Astellas, 사우디 Tamer 사와 합작투자회사, 조인트벤처)의 계약해지 통보로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독점공급 계약을 25일자로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약은 최근 매출액 404여억원 19.43%인 78억여원이다. 회사는 " 해지는 2017년 11월 6일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 공시에 대한 해지, 해지금액은 최초계약금액이며, 해당 계약은 계약상대방인 Saudi Ar
㈜씨티씨바이오(대표이사 이민구)가 조루∙발기부전 복합제(CDFR0812-15/50mg) 임상 3상 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유효성과 안전성 결과를 확인했다고 24일 공시했다.씨티씨바이오에 따르면 임상수탁기관(CRO)을 통해 임상 3상 결과보고서를 수령한 결과, 회사 조루∙발기부전 복합제가 각각 대조군(컨덴시아정 및 비아그라정) 단독투여에 비해 질내 삽입 후 사정까지 이르는 시간(IELT)을 유의하게 증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조군들과 견줄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치료군 간 차이가 유의함을 입증했다.
㈜씨티씨바이오(대표이사 이민구)와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이 '조루∙발기부전 복합제(CDFR0812-15/50mg)' 임상 3상 완료를 앞두고 사업제휴 및 공급계약을 20일 체결했다.조루∙발기부전 복합제는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치료제인 실데나필 복합제로, 현재 22개 상급 의료기관에서 환자 약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실험 3상 마무리 단계며,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씨티씨바이오는 구강붕해용필름제제(ODF) 발기부전치료제와 세계 두번째 조루증 치료제를 개발해 판매해 왔으며, 복합제를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해외 수입약이 아닌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자체 의약품을 토대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한국 제약기업들이 지향해야 할 ‘지속가능 혁신경영의 롤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2021년 7420억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을 달성, 2018년 이후 4년간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 기록을 놓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UBIST는 의사가 병원을 방문한 환자에게 진료를 토대로 처방한 전문의약품의 수량과 매출액을 산출한 자
한미약품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브랜드대상의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1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이 회사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으로, 창의적 브랜드경영 체계를 도입해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경제 발전
아리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AR1001이 뇌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장기기억 형성 단백질과 뇌세포증식 단백질의 활성화, 뇌의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다중 작용으로 알츠하이머를 진행속도를 억제하고 인지기능을 향상 시키는 다중기전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아리바이오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AR1001이 치매 진행을 억제함은 물론 인지기능을 높이는 다중 효과가 美FDA 임상 2상에서도 입증됐다고 밝혔다. AR1001은 뇌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장기기억 형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고 12일 밝혔다.약국의 조제 오류와 환자의 복용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자가 쉽고 분명하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패키지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필요시 복용하는 온디맨드(on-demand) 제품의 포장 단위를 기존 4정에서 8정으로 변경했다.디자인 변경에 앞서 동아에스티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대한약사회와 한국병원약사회 인터뷰 및 조제현장 견학을 진행했다.자이데나 패키지의 앞면은 제품명, 성분명, 제품함량, 포장단위, 회사명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된 미국산 고형차 분말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해 소비자에게 판매한 12개 업체를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수입식품 안전관리 특별법' 등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과 수사의뢰를 했다고 16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일부 업체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남성 스테미너', '발현시간 2시간 후' 등 성기능 강화를 암시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이 레바논 제약사인 ‘아르완社(Arwan Pharmaceutical Industries Lebanon)’에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ODF(구강용해필름)' 1차 물량을 수출했다.CMG제약은 12일 제대로필 ODF 10㎎과 20㎎ 제품의 첫 물량을 아르완에 납품하고, 이번 물량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제대로필 ODF 5㎎, 10㎎과 20㎎ 제품 총1600만 달러(약 180억) 규모를 납품할 예정이다. 레바논 현지에서는 ‘신의 가호를 받다’는 뜻의 ‘AMOS’라는 아르완사 고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와 24개 구약사회는 보건복지부를 전격 항의 방문하고 닥터나우의 약 배달과 관련해 한시적 비대면 진료 및 전화처방 허용을 즉각 종료할 것을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해 유성호 부회장, 허인영 종로구약사회장, 최용석 양천구약사회장, 김성대 관악구약사회장, 이은경 서초구약사회장, 문민정 강남구약사회장은 복지부 약무정책과를 방문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서울시약사회 및 24분회가 발표한 입장문을 전달했다.항의 방문단은 이 자리에서 닥터나우가 인터넷과 지하철 역사내에서 발모제, 피임약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