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날로 가속화되는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국가 新성장동력 과제인 외국인환자 유치도 활성화되어 2009년 6만명 수준에서 지난해 8만명으로 확대되었으며,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을 쌓는 등 한국의료(Medical Korea)의 글로벌화를 이끌었습니다. 의료서비스의 산업화와 보건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주도했습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겨울의 찬바람이 몸을 움츠려들게 하지만 가슴 속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 가져다주는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는 국가적인 대소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일을 겪으며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사이, 2010년은 어느덧 과거의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시간은 기억 속에 담아두고 다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야 할 때가 시작된 것입니다. 약사직능 또한 지금까지의 발전체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신묘년(辛卯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밝고 뜻깊은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병원약사회 제21대 회장으로 2011~2012년까지 2년 동안 회를 이끌어가야 할 책임을 짊어지게 돼 개인적으로는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지만 한국병원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셨던 여러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 나아가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어깨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미국약사협회(American Pharmacists Association, APhA)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총 7명이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전문약사 자격증(Board of Pharmaceutical Specialties, BPS) 응시 분야 중에서 Nutrition Pharmacy(영양약학), Oncology Pharmacy(종양약학), Pharmacotherapy(약물요법) 등에서 7명의 합격자가 배출된 것. 영양약학 분야에서는 가장 많은 5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으며 국립암센
한양대학교병원 후문에 약국 개설 추진을 놓고 불거진 지역약사회와 도매업체의 직능 간 갈등이 일부 대형 약국들의 도매상 설립추진과 맞물리면서 전체적인 문제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각종 제도 변화로 인해 최근 들어 약국과 도매가 상대 직능을 침범해 이익을 취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문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서울시 성동구약사회는 보덕메디팜 대표가 약국 개설을 위해 한양대병원 인근 부지를 매입했다며 거대 도매자본이 약사직능을 침해하는 사례라고 지적하고 인근 지역약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적극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30일 노사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인시설인 ‘가브리엘의 집’과 ‘브니엘의 집’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기증하고 후원 단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해당 시설은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 등 30여 명을 보호하는 시설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1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쌀, 멸치 세트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공단은 이달 초부터 전국의 2천여 자매결연 세대에 대한 후원과 함께 임직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7천 9백여만 원을 후원단체에 기탁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30일자로 최종 합격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고령자는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홈페이지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기관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공단 홈페이지는 지난 8월 16일부터 4개월간 실시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전문가심사 등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정부의 ‘인터넷 웹 콘텐츠 접근성지침’을 준수해 지난 2009년에는 웹 접근성 개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30세 남성으로 지난 27일 오후 고열과 근육통 등으로 인근 A의료기관을 경유, B의료기관에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았으며 28일 인플루엔자 A/H1N1으로 확진 후 귀가했다. 하지만 29일 새벽 증상이 악화돼 다시 B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 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던 중 오후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신종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국가R&D정보데이터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보건복지부의 R&D 대표전문기관으로서 이번 평가에서 과제정보, 인력정보 부문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실시간 정보제공율, 부처 품질향상 노력 및 협조도 등 종합점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국가R&D정보 데이터품질평가는 범부처 차원의 국가 R&D 표준정보 데이터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연계된 15개 부처ㆍ청 16개 대표전문기관을
적정진료 유도 차원에서 심평원이 내년도에 종합병원 이상을 대상으로 12품목 이상의 다품목처방에 대해 집중심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예방과 자율에 의한 진료행태 개선을 통한 적정진료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2011년 종합병원이상 선별집중심사 대상을 13항목 선정해 발표했다. 심사 대상은 최면진정제 장기처방, 척추수술, 의료급여 장기입원, 한방 장기입원, 한방 염좌 및 긴장 상병 입원, 약제 다품목처방(12품목 이상 처방건), 소화성궤양용제(PPI 등), 슬관절치환술, 체외충격파쇄석술. 3차원 CT
주승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민주당, 여수을)이 2010년 법안발의 우수의원에 선정돼 총 3차례에 걸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주승용 의원은 2010년 대표발의 법률안 23건, 공동발의 법률안 160건의 법률안을 개정 및 제정 발의했다. 이로써 주 의원은 법안발의 우수의원 선정이 처음 이뤄졌던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2010년에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주승용 의원이 발의한 주요 법안으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지방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정부가 RFID를 도입하는 제약사에 대해 투자금액의 7% 세액 공제를 신설하는 한편, 일련번호 표시제 도입 기업에게는 유통부조리 조사를 유예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제약+IT 융합 발전전략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제약기업의 IT 활용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RFID를 이용한 일련번호 체계를 도입하는 경우 세제혜택을 7%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련번호 도입 기업에 대해서는 민원제도 등의 신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의약품 유통부조리 조사, 공급내역확인 조사, 바코드 조사 등을 일정기간 유예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