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 27일 제천공장에서 충주고용노동지청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휴온스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노사 공동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양보와 배려의 노사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실천을 지속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로 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최고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며 “특히 여성의 ‘일과 가정’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의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이 28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쿠키뉴스가 개최한 ‘제7회 튼튼쑥쑥 어린이 행복 대상(大賞)’에서 어린이 건강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튼튼쑥쑥 어린이 행복 대상’은 쿠키뉴스와 튼튼쑥쑥 어린이 행복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상이다. 안전, 성장, 건강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어린이들의 가치와 문화를 적극 반영하고 관련 사업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에게 주어진다. 동화약품 부채표
동화약품(대표 손지훈)은 지난 17일 연구소에서 제8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손지훈 사장은 “지난 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안정한 국제 금리 등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됐지만 제약업계는 연구개발 지원을 중심으로 산업육성책의 발표 등 신약 개발의 험난한 과정을 확인하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러한 환경 속에서 동화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2,375억원으로 전기 대비 6.4% 증가,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기 대비 133.9% 증가
정부가 간호사들의 ‘임신순번제’ 관행을 없애기 위해 병원업종을 대상으로 일·가정양립 실천과제와 실행매뉴얼을 마련에 나섰다.하지만 강제성은 없어 임신순번제 등과 같은 비인간적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2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노사단체, 협회 등과 공동으로 '병원업종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7대 실천과제와 실행매뉴얼(안)을 발표했다.매뉴얼은 야간·교대 근무의 특성을 반영해 대체 인력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6가족친화우수기업∙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평가요소로는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 친화제도 실행 유무, 직원들의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이 있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
건보공단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위탁받아 정기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까지 1차로 선정된 2,800여명의 대상자에게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5월 20일 신청주소지로 발송했으며,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485개소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기관은 건강검진표에 동봉
식약처는 지난 3년간 피임제 사용실태, 부작용, 인식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피임제 분류를 현행(사전피임제는 일반의약품, 응급피임제는 전문의약품)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번 결정은 ▲응급 피임제의 오남용 우려 상존 ▲피임제 관련 인식 부족 ▲중대한 피임제 부작용 보고 감소 등을 고려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실태조사·연구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홍익대학교 법과대학 이인영교수,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이임순교수,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장민정 교수 등 참여)이 전국 15-59세 남녀 6,500명을 대상으로 피임제 사용실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어린이집인 ‘리틀베어’ 원아와 학부모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창작뮤지컬과 카네이션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극단을 초청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창작뮤지컬 ‘딸기우유’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및 가족에게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배우와의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지원했다. 또한 ‘리틀베어 어린이집’에서는 원아가 직접 만든
윤수현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본부장(약학박사)이 지난 16일 새누리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정책위원에 임명됐다. 윤 본부장은 2016년도 4ᆞ13 총선정책위원회 정책위원으로써 보건복지분야/글로벌제약산업활성화 새누리당 공약작업에 참여 활동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 임기를 마쳤고 2015 년도 중앙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 (4인)역임했다. 이밖에 윤 본부장은 현재 ▲대외협력 위원회 부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강남(갑)당협위원회 여성담당 부위원장 ▲여성가족부정책자문위원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고문 ▲대한적십자사전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함께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가족친화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약봉투를 활용한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국민에게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기 위해 국민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통해 대국민 홍보용 약봉투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는 2015년 5월 여성가족부와 대한약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족사랑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바에 따른 것으로, ‘가족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