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또 아시아에서 여러 차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며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뽐내고 있는 대웅제약(이창재·전승호)이 최근 열린 ‘2024 GPTW 전략수립 컨퍼런스’에서 관련 노하우를 공개했다. ‘GPTW’는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의 약칭으로, 국내외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조사하고 선정하는 컨설팅 기관의 이름이기도 하다.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대웅제약은 ‘자율’과 ‘성장’을 핵심가치로 하는 차별화 된 기업문화와 인사
휴젤㈜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7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미래 행복 대상은 대한민국의 현(現)세대와 미래 신(新)세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생활안전 환경개선, 국민건강 기여, 국민건강 증진, 여성 대표성 제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기업ㆍ기관ㆍ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휴젤은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전문성 및 역량 ▲성 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한 수행 실적 ▲파급 효과 ▲향후 비전 및 계획 4가지 평가 항목으로 이뤄진 ‘행복한 여성’ 부문
동구바이오제약이 지난 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정채용을 실천하고 있는 공공∙민간부문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핵심 평가기준은 ‘투명’(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하고 신속히 제공), ‘능력 중심’(직무 관련 구직자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채용 제도 설계∙운영), ‘공감’(구직
유유제약이 21일 진행된 제1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기업 및 모범근로자 2개 부문에 대해 수상했다.유유제약은 경영혁신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및 기부 등 ESG 경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천시장상을 수여 받았으며, 유유제약 이창윤 부공장장은 충청북도 도지사상을 수여 받았다.이번 시상식은 제천시청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업인·근로자에 대한 예우 풍토 조성과 기업활동 촉진 및 기업인 경영 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유유제약 박노용 대표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1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ESG 경영 시대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 경영 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한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고잉 온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의 자회사 제뉴파마가 충북 제천시에서 수여하는 ‘가족친화기업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제천시 2023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제뉴원 이삼수 대표, 옥광희 상무, 제뉴파마 김윤관 공장장을 비롯해 다수 유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충북 제천시 소재 제뉴파마는 ▲양질 일자리 창출과 여성인력 고용확대 ▲다양한 복지제도 도입을 통한 행복한 일터 구현 ▲직원을 배려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 등을
지난주 폐막한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감사원이 대대적인 감사를 예고했다. 조직위원회의 미흡한 준비와 부실한 대응으로 대회 자체가 졸속으로 운영된 까닭이다. 특히 대회 초반에 발생한 보건위생 문제와 의약품 부족 사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으며, 본지 취재 결과 사전에 지역 보건의료 단체에서 조직위 측에 영내 약국 운영을 제안했으나 오히려 이를 거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지난 11일 폐막했다. 대회에 참가한 전세계 4만 스카우트 대원들이
HLB그룹 국내외 계열사들이 공신력 높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다.그룹에 따르면 HLB제약이 최근 세계적인 기업문화 리서치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 GPTW는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전세계 150여개 국가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평가하고 있다.HLB제약은 특히 기업문화 측면에서 9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임직원들이 상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전략인 ‘CARE for people and planet’을 실천해 나간다. 보고서는 대웅제약 ESG 경영 성과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분야별 ESG 경영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으로 구성됐다.대웅제약은 고객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토탈솔루션(의약품, 서비스)을 가장 가치 있는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미션을 담아 ESG 전략 ‘CARE for people and planet’을 제시했다. 여기서 CARE는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난 2021년 대원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극동에치팜(대표 황상철)이 대원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대원헬스케어는 대원제약에 편입된 이후 회사 전체적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활동을 이어 왔으며, 최근 충남 예산에 제2공장 증축 및 생산 라인 확장 이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달라진 외형과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대원헬스케어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설립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