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근로환경 개선에 나섰다.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워라밸’(일과 여가시간의 조화)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대원가족 행복일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원가족 행복일터 프로젝트’는 ▲ 유연근무제 도입 ▲ 단체연차 및 리프레쉬 휴가제도 실시 ▲ 연차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골자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인사제도다.대원제약은 지난주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내용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내달부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이나 자기계발을
GSK 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대표 김수경)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핵심 사업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하여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 등의 준수사항을 충족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하고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과학 기반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난 2015년 3월 한국법인 출범 이래 임직원들의
유유제약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상받았다. 유유제약은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7 일자리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 및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식에서 전체 1,106곳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상받는 8곳의 대표기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동구바이오제약의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추구 기업문화가 정부의 인증을 받았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1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그동안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발굴•적용해왔다. 지난 11월에는 ‘비전2020’을 발표하며 업무를 통한 성장 및 행복한 직장생활 추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기업과 직원이 같이 성장하는 새로운 인사체계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밖에 매년 ▲가족 종합건강검진 진행 ▲직원 체력단련비용 지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7일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배경은 대표가 ‘산업포장’, 오승직 상무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배경은 대표는 22년간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로서 유일하게 대전에 R&D 연구소를 보유하고 사노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21개 임상시험센터 중 4곳(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을 국내에 유치 및 유지하는 등 ‘국내신약개발 역량 강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제약
대한약학회는 오는 10월 19, 20일 양일간 The-K 서울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신약개발과 헬스케어’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조선대 최후균 교수는 ‘경피 흡수제제: 개발과정에서의 문제점’ ▲프리스턴대학 강이빈 교수는 ‘유방암 줄기세포와 전이를 조절하는 기질조직 니쉬’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서울대 약학대학 김규원 교수 ‘혈관의 발생화 분화, 그리고 관련 질환’에 대한 수상강연이 마련됐다. 또한 22개 주제별 심포지엄, 2개 런천 심포지엄, 4개 젊은 과학자 심포지엄과 약 550여편에 달하
문재인 대통령은 비급여 의료항목을 대거 급여화하는 내용의 '문재인 케어' 정책과 관련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의료수가 적정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 문재인 대통령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핵심정책토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는 비급여가 급여화 될 때 진료에 대한 수가가 적정수준으로 책정되지 않으면 의료서비스의 질이 오히려 낮아질 것이라는 의료계의 반발에 응답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보다 시설과 장비,
일부 의약품 승인과 사용 정책에서 성차별적 요소가 존재해 왔음이 확인됐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20일, 특정 성별에 불리한 사항을 개선ㆍ권고하기 위해 각 부처별 주요 정책과 법령을 양성평등적 관점에서 분석 한 ‘2016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승인ㆍ사용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여가부의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에 따르면, 2014년 식약처에서 허가한 국내개발 신약의 초기 임상시험(1상)에서 여성 참여율은 총 28개 문헌 630명의 응답자 중 여성이 참여한 문헌
한국BMS제약(대표 박혜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 및 포상하는 제도다. 한국BMS제약은 과거의 대립적 노사관계에서 탈피해 노동조합과 상생 협력하는 노사문화 확립을 위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노사공동 자율협의 기구’를 운영하고 다양한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