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녹십자, 대웅제약, 광동제약, 셀트리온 5개사가 올해 1조 클럽에 들어올 제약바이오사로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들은 그간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R&D 투자비를 지속적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대형 제약사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이 3,756억원(누계 10,951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GC녹십자 3,523억원(누계 9,882억원), 한미약품 2,353억원(누계7,222억원), 종근당 2,350억원(누계 6,906억원), 대웅제약 2,320
제약·바이오
김정일
2018.11.0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