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의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Amitiza®, 성분명 : 루비프로스톤, 이하 ‘아미티자’)’을 선보이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2월 1일 발매,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돌입하게 된다고 1일 밝혔다.아미티자는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제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opioid) 유발성 변비 치료제(디페닐헵탄 마약성진통제(예. 메타돈)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이 약의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로서 2019년 5월,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8일,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이하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1차 적응증 확대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룬브릭의 임상적 유효성과 치료적 가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알룬브릭은 ALK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성폐암의 변이된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다.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응증 확대 허가를 받아,
한국다케다제약은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난소암 1차 유지요법 적응증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제줄라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국내 첫 번째로 BRCA 변이 등의 바이오마커와 관계없이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차부터 4차 이상까지 난소암 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허가 받은 국내 첫 번째 PARP 억제제가 됐다.‘제줄라의 혁신적인 기전 및 주요 임상 결과’ 소개를 맡은 조백설 한국다케다제약 의학부 항암제 및 희귀혈액질환제 총괄은 “제줄라는 이미
한국다케다제약이 법인 통합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단장한 한국다케다제약 홈페이지는 ‘보다 건강한 삶, 더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다케다의 비전 아래 기업 정보와 새롭게 개편된 주요 핵심치료 분야의 제품 정보를 반영했다.특히 이번 개편은 방문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한국다케다제약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디자인(responsive web design, RWD) 방식을 적용해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화
한국다케다제약은 12일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의 1차 치료제 급여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인 궤양성 대장염은 소화관 중 대장에 국한돼 장 벽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에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혈변 및 설사 ▲대변 절박증(대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 ▲복통 등이 있다.아직까지 궤양성 대장염은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설사와 혈변 및 복통 등의
한국다케다제약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국내외 전문가들과 고셔병 및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2020 GOALS.connect(2020 Grasp the Optimal Approach to LSD Symposium.connec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일상, 새로운 리소좀축적질환(New Normal New LSD)’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도래한 뉴노멀(New Normal) 상황에서 고셔병 및 파브리병 등 LSD 질환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
제일약품(대표 성석제)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3월 만성변비 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성분명 루비프로스톤)의 국내 독점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제일약품은 국내 ‘아미티자’의 유통·마케팅·판매권을 갖는다. 병·의원에서 ‘아미티자’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다.작년 5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다케다의 ‘아미티자’는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opioid) 유발성 변비 치료에 쓸 수 있다.이 약은 소장 내벽세포 내 2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샤이어파마코리아를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주총회 승인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양적·질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희귀질환 의약품 등 다양한 품목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면서 기업 경쟁력의 틀을 갖췄다.샤이어는 대표적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혈우병과 유전성 난치병 등을 타깃으로 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 발굴 및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위해 고심하던 다케다제약은 샤이어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됐다.향후 글로벌전략으로 4대 핵심 치료 분야인 항암제, 위장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3월 16일(월) 서울 송파구 잠실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옥 이전은 한국다케다제약(주)과 샤이어파마코리아(유)간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원 다케다(One Takeda), 워크 투게더(Work Together)’라는 슬로건 하에 기존에 분리돼 있던 사무실을 통합하고 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다케다가 국내에서 환자들에게 혁신 신약을 제공하는 ‘환자와 사람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 선두기업’으로
한국다케다노조가 최근 ‘연장·휴일 근무 수당 미지급’을 이유로 노동청에 사측을 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일 저녁 또는 주말에 이루어지는 제약사 직원의 현장 영업 활동에 대한 회사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한국다케다제약 측은 노조 측의 주장을 적극 반박중이다.평일 저녁 시간대 영업활동에 대해 양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향후 수당지급이 현실적으로 이뤄질 경우 영업사원의 ‘노동시간’이 다시 정의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제약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 내막을 팜뉴스가 단독 보도한다.지난해 11일 26일 한국다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