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일 성인 후천성 혈우병A 환자 출혈 치료제 ‘서스옥토코그알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혈우병은 X 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 돌연변이로 혈액 내 응고인자 부족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중증 출혈성 질환이다.대표적으로 8번(VIII)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서 생기는 혈우병 A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국내 전체 혈우병 환자 약 70%를 차지한다.후천성인 혈우병A는 8번 응고인자에 대한 자가면역항체로 혈중 8번 응고인자가 억제되고 고갈돼 출혈 관련 합병증이 발생
글로벌제약사인 다케다제약이 창립 240주년을 맞았다. 다케다제약은 기존 합성의약품 시장을 탈피해 암·위장·신경계·희귀질한 등 '스페셜티 케어' 개발 전략으로 전환 글로벌 바이오제약 선두기업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일 다케다제약본사 창립 240주년과 한국다케다제약 1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방향성과 기업철학, 가치를 조명하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다케다제약 240주년 기념 슬로건인 ‘시대를 초월한 변화'(Timeless transformation)'
BRCA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PARP 억제제 '제줄라(니라파립)'가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서부터 처방 용량과 관계 없이 유의한 임상적 효과를 거뒀다.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는 기존에 진행한 임상연구 3건을 분석한 결과다. 1차 유지요법에서 유효성을 확인하고, 투여 시작 용량과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서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거뒀다.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9일 제줄라 임상연구 3건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BRCA 변이 환자에서 유의미한 유지요법 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7일 세계 난소암의 날(World Ovarian Cancer day)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난소암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환우를 응원하는 ‘난소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다케다제약 난소암 신약인 제줄라(니라파립)는 1일 1회 2~3캡슐 복용으로 난소암 1차 치료부터 BRCA변이와 관계없이 모든 단계에서 난소암 환자 대상 효능을 보이며 사용 가능한 치료제다.매년 5월 8일 ‘세계 난소암의 날’은 세계난소암연합이 전세계 난소암 환자들을 격려하고 난소암 예방과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이달부터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알룬브릭(브리가티닙)'의 건강보험 급여가 1차 치료에도 확대 적용된다.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일 알룬브릭을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폐암 1차 치료에 사용 시에도 건보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알룬브릭은 2018년 11월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ALK 양성 진행성 또는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 작년 8월 27일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번 급여 확대는 작년 적응증 확대 이후 약 7개월만에 이뤄진 성과다
내달부터 치료 경험이 없는 호지킨 림프종(Hodgkin Lymphoma, HL),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systemic 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 sALCL) 1차 치료에 애드세트리스주(브렌툭시맙 베도틴) 급여가 적용된다.30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내달 1일부터 이전에 치료 경험이 없는 호지킨 림프종과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 성인 환자에서 1차 치료로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주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애드세트리스주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CD30 양성인 sALCL 환자의 2차 치료 이
한국다케다제약의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니라파립)'가 추가 종양 감축술을 받고 가시적 잔존 질환이 있는 난소암 고위험군 환자에서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률을 59%나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23일 PARP억제제 제줄라의 PRIMA 임상 사후분석(Post Hoc analysis)을 통해 재발 위험도가 높은 난소암 환자에서 유지요법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줄라는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최초의 치료제로 PARP 억제제 중 유일하게 1일 1회 복용이 가능하다.이번 P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지난 2월 1일 발매한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의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성분명: 루비프로스톤, 이하 아미티자)’이 출시와 동시에 주요 대학병원 입성에 성공했다.제일약품에 따르면 최근 아미티지가 3개 대학병원 약사위원회(DC)를 통과했으며, 이 외 20곳 이상 전국 종합병원 DC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어, 대학 및 종합병원 추가 입성이 기대된다. ‘아미티자’는 2019년 5월, 국내 최초로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opioid
[팜뉴스=김민건 기자] 17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8일 소화기사업부(GI BU) 총괄에 김태훈 전(前) 소화기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진발령으로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부를 이끈다. 김 신임 총괄은 2015년 한국다케다제약 스페셜티사업무 비즈니스 매니저로 입사했다. 2019년부터는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이하 IBD)에 특화된 소화기사업부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해왔다.김 신임 총괄은 "다케다 의사결정 우선 순위인 PTRB 가치에 따라 사업부를 이끌
[팜뉴스=김민건 기자] "1차 목표인 무진행생존기간이 표준치료군 대비 6개월 연장됐다. 대단치 않게 볼 수 있지만 고형암이 보통 2~3개월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차이다. 부작용도 환자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특히 프로테아좀 억제제 문제인 신장 부작용은 표준치료군 대비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지 않아 상당한 강점이라고 본다."다발골수종 치료제로는 첫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Proteasome inhibitors, PI)로 허가, 내달 1일부터 급여가 적용되는 한국다케다제약 '닌라로(익사조밉)'에 대한 국내 의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