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가 자궁내막증 치료제인 경구용 호르몬제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을 출시했다. 비잔은 자궁내막증 치료에 효과적인 프로게스틴인 디에노게스트가 함유된 경구 호르몬제로, 자궁내막증의 병변과 통증 감소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비잔은 자궁내막증 치료에 있어 15개월까지 장기간 복용이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도 확보했다는 것. 디에노게스트의 자궁내막증 병변감소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24주간 용량-범위 연구 결과, 비잔은 2mg, 4mg 용량에서 rAFS 점수 및 자궁내막증의 병기를 용량별로 유의하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바이엘 헬스케어는 월경 과다증 치료제인 경구용 호르몬제 클래라(성분명: 에스트라디올 발레레이트, 디에노게스트)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클래라는 지난 4월 20일 피임과 피임법으로 경구 피임제를 선택한 여성들에 한해 기질적인 원인이 없는 월경 과다증 치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클래라는 여성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과 동일한 성분인 에스트라디올이 함유된 경구 호르몬제로 가임력을 보존하면서도 빠르고 지속적인 월경량 조절 효과를 제공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라는 것. 또한 여성의 인체 주기에 맞
바이엘 헬스케어는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베타페론(성분명 인터페론 베타-1b)에 대한 21년간 추적조사 연구결과가 ‘뉴롤로지(Neurology)’에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추적조사 연구결과에서는 베타페론으로 조기에 치료를 받은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치료 초기 5년간 위약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에 비해 사망 위험이 4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조사연구 결과,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 베타페론으로 조기 치료를 받은 다발성경화증 환자 8명당1명꼴로 사망을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페론에 대
바이엘 헬스케어의 혈우병 치료제인 코지네이트가 10일부터 복지부로부터 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 보험약가는 코지네이트 FS 1 I.U당 511원이다. 코지네이트 FS는 1993년과 1994년 미국FDA와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혈우병치료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는 전세계 5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바이엘쉐링제약 문희석 특수치료제 사업부 총책임자는 "코지네이트 FS가 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됨으로써, 이제 국내 혈우병 환자들이 새로운 치료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됐다"며 "이를 계기로 혈우병 치료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져 환자들의 치료
바이엘쉐링제약이 특수치료제사업부의 충책임자로 문희석 씨를 임명했다. 문희석씨는 중앙대 약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 보령제약을 거쳐 한국신텍스, 한국얀센, 한국BMS제약 등에서 허가, 등록, 교육, 제품담당과 영업 등의 업무를 맡아 활동해 왔다. 바이엘쉐링 관계자는 "문희석씨가 항암제 분야에서 폭넓고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 경험이 넥사바를 비롯한 항암제 및 특수치료제 부문의 전략실행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대표 묵타 해더)은 10월 1일부로 항생제사업부 이재호 이사를 순환기 사업부 이사로, 항생제사업부 마케팅팀 문희석 팀장을 항생제사업부 이사로 각각 인사 발령했다.
한국BMS제약(대표 묵타 해더)은 10월 1일부로 항생제사업부 이재호 이사를 순환기 사업부 이사로, 항생제사업부 마케팅팀 문희석 팀장을 항생제사업부 이사로 각각 인사 발령했다. 이재호 이사는 1997년 입사해 마케팅 순환기사업부 PM을 담당하고 2003년 남아프리카BMS 마케팅팀장으로 근무한 후 항생제사업부 영업이사를 거쳐 이번에 순환기사업부 영업이사로 전보 발령됐다.문희석 이사는 1998년 PM으로 한국BMS제약에 입사한 후 마케팅 부서를 거쳐 항암제 사업부 영업지점장을 지냈으며 2003년에 항암제사업부 마케팅팀장을 담당하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