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의 신제품 라인 출시 기념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메디터치 터치송(song)’에 맞춰 율동하는 영상을 응모하는 ‘메디터치 터치돌 콘테스트’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메디터치 이벤트 페이지(http://meditouch.kr)에 접속하여 ‘메디터치 터치송’ 영상과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후 응모하면 된다. 영상은 15초에서 1분 사이 길이로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제품을 사용한 후기나
올해 1분기에 매출 126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124.7% 매출 증가의 쾌거를 거머쥔 금연치료보조제 ‘챔픽스’가 신경정신과 관련 부작용과의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향후 국내 시장에서 날개를 달 전망이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31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임상인 EAGLES 연구결과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EAGLES의 1차 연구 목표는 금연치료의 신경정신과적 안전성에 대한 평가로, 불안, 우울, 비정상적인 느낌 또는 적대감 중 최소 한 가지가 중증 이상반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K-뷰티 열풍의 숨은 주역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경영에세이 ‘인문학이 경영 안으로 들어왔다 - 한국콜마는 왜 인문학을 공부하는가’를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은 윤동한 회장이 가난과 좌절을 창업 에너지로 승화시켜 지방대 출신이란 설움을 딛고 실력으로 진검승부한 과정과, 경영일선에서 터득한 지혜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것으로, 역사와 인문학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공부하는 CEO’ 윤 회장의 인생담론이자 한국콜마의 성장 스토리다. 또한 한국 사회에 도전과 열정의 기업가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
유럽의약청이 최초 소아용 유전자 치료제를 승인했다. 희귀질환인 중증 복합성 면역결핍증(ADA-SCID)을 치료하는 최초의 생체 외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인 GSK의 스트림벨리스(Strimvelis)를 허가한 것. 이번 승인은 희귀 성인 혈액장애에 대해 유럽에서 2014년에 최초 유전자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글리베라(Glybera)에 이은 두 번째 유전자 치료제이며 소아용 유전자 치료제로는 최초이다. 글리베라의 가격은 100만 달러로 GSK는 아직 스트림벨리스의 가격이 정해진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으나 글리베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
동아에스티(대표 강수형)는 31일 오전 본사에서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Kaken Pharmaceutical Co., Ltd)와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신약 ‘주블리아(Jublia)’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동아에스티의 강수형 사장과 카켄제약주식회사의 오누마 테츠오(Tetsuo Onuma)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주블리아’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허가 신청 및 등록 절차를 거쳐 2017년에 출시 할 계획이다.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가 지난 2014년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는 ‘2017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PEET)’을 2016년 8월 21일(일)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6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7월 5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홈페이지(http:// www.kpeet.or.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할 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6개 지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야 한다. 또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의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지난29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한빛관 대강당에서 2016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교육을 열고 원격화상투약기 저지 결의를 다졌다. 연수교육은 ‘건강 전문가로의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상처 관리의 1차 선택 ▲피임제 복용실태와 올바른 복약지도 ▲치매의 이해와 예방 ▲헬스커뮤니케이션과 환경변화에 따른 약사 역할 ▲의약품 부작용보고와 약사의 미래 ▲약사 역할에 대한 새로운 모색(애슈빌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인문학 강좌(자존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수원 부회장과 오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제6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0일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서울지역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13일 부산 해운대에서 대구 지역행사가,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전남지역 행사가 각각 진행됐으며, 27일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진행된 부산 지역 행사를 끝으로 성공리에 끝났다”고 전했다. 지역별 행사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 180여명은 동물 먹이주기, 수족관 관람, 어묵 만들기,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제대혈 보관 만기 고객들을 회사로 초청해 연구소 및 저장시설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족제대혈 보관이 본격화 된 것이 2001년으로, 당시 가장 보편적이었던 15년형 프로그램에 가입했던 고객들의 만기가 올해부터 도래하게 된 것. 그 사이 국내 가족제대혈 보관량은 총 50만 건을 넘어섰고,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도 백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국내 헬스케어 및 신약 개발 과제와 관련해 국내외 연구진들과 함께 심층 토론을 펼쳤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3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기술의 날(French Tech Days)’ 행사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국내 헬스케어 및 신약 개발 과제’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미팅 및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소 스크리닝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기술 개발 플랫폼팀 팀장 레지스 그레일 박사와 생물 정보학팀 최인희 박사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라운드테이블 미팅에서는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