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대표 김의성)이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에 대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배아플 일 많은 한국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제로서 부스코판® 플러스를 집중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부스코판®은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브랜드로서, 1초에 4팩씩 하루 32만 팩 이상이 판매1되고 있다는 것. 복통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흔히 겪는 증상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한 조사에서도 한국인 10명 중 4.5명이 배가 아픈 경험이 있고, 그 중 82%는 자주(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시 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피부감작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화장품 독성시험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VIII)’을 마련했다. 최근 화장품 등의 안전성 평가 시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추세에 있어 OECD에서 신규 제정('15.2)한 피부감작성 동물대체시험법 ‘In Chemico 펩타이드 반응을 이용한 피부감작성 시험법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 이 시험법은 독성발현경로 중 단백질의 반응성을 평가해 피부감작성을 평가하는 동물대체시험법이다. 안전평가원은 지난 2007년 화장품
식약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1P-LSD’ 등 18개 물질을 31일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예고했다. 특히, 이번 지정물질 중 ‘1P-LSD’는 마약류로 지정된 LSD를 변형한 신종물질로서 LSD와 유사한 강력한 환각작용 등으로 최근 일본, 스웨덴에서도 판매 및 소지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번 지정된 물질을 화학구조·효과로 분류해 보면 암페타민 계열 6개, 트립타민 계열 8개, 합성대마 계열 2개, LSD 계열 1개, 기타 1개이다. 18개 물질은 1P-LSD, 3C-E, Bromo-Drag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멕시코로 의약품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제약사가 특허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62개 품목, 30개 성분에 대한 ‘멕시코 의약품 특허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정보는 지난 4월 멕시코와 GMP 상호인정 양해각서(MOU) 체결로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사의 멕시코 의약품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약품 특허 만료 예정일 ▲특허 등록일 ▲특허권자 ▲특허기술내용 요약 및 상세 설명 등의 내용이다. 당뇨병 치료제, 항암제 등 62개 품목(30개 성분)의
LG생명과학이 ‘이브아르’ 출시 5주년을 기념해 한국 및 세계 필러 시장 현황과 발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5th Anniversary Symposium)과 해외 의료진을 위한 ‘아시아 마스터즈 코스(YVOIRE Asia Masters Cour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먼저 2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약 1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행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국산 15호 신약인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의 두번째 복합제인 CCB복합제 ‘듀카브 30/5mg, 30/10mg, 60/5mg, 60/10mg’ 4종이 30일 식약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9월 출시 예정이다. 이번에 허가를 받는 CCB복합제 듀카브는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CCB(Calcium Channel Blocker/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 이로써 카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백승준) 보건의료클린팀은 31일 약사 외 불법판매자들의 일반의약품 판매가 의심되는 약국들에 대한 공익신고를 진행했다. 이번 23차 공익신고 대상은 경기도,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등 3개 시도지부에서 총 6곳이 리스트에 올랐다. 약준모 클린팀은 “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사가 해야 할 상담을 포함해 의약품을 교부 판매하는 모든 행위는 불법판매자의 불법행위”라며 “앞으로도 불법판매자약국 척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식품•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청호네추럴의 지분을 인수한 후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영역 확장에 나셨다 그간 휴온스는 전문의약품부터 미용성형시장까지 매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번 청호네추럴의 지분인수 또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새로이 진출해 명실상부한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호네추럴은 지난해 매출 46억 원, 영업이익 3억1천만 원을 달성한 견실한 중소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 GMP 지정업체다. 주력제품으로는 프리미
한독(회장 김영진)이 개발하고 있는 ‘당뇨와 동반 질환 복합제’가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개발하고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협력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독이 개발 중인 ‘당뇨와 동반 질환 복합제’는 두 가지 질환을 한 번에 치료하는 의약품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을 개선하고 치료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혁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혁신신약 지정제도는 물론 허가기간 단축 등 제약사들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기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제도개선 방안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획기적 의약품 지정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의약품의 개발지원 및 허가 특혜에 관한 법률’을 지난 26일자로 입법예고했고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임상시험으로 통합, 운영을 위한 약사법 일부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또한 생물학적제제 등에 대한 신속 심사 대상을 확대하는 해당 규정도 행정예고 한 상태이다. 이 같은 식약처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