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를 약 7년간 이끌어온 이종호 대표가 최근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관계자에 따르면 이종호 대표는 개인사유로 사임을 했으며, 뒤를 이를 후임 대표는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표는 지난 2010년 취임 후 한국을 비롯해 지난 2013년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7개국 담당 총괄로 승진했으며, 컨슈머헬스, 항암제, 호흡기 등 사업부를 신설, 능력을 입증해온 바 있다.
제약·바이오
권미란
2016.05.0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