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ㆍ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전반에 대한 규제당국의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료 수급부터 제조, 허가ㆍ심사, 유통, 부작용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관리체계를 확대하고 안전을 위한 세부 관리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식약처는 크게 5가지 차원에서 의료제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먼저 원료성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식약처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전성분표시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첨가제에 사용된 보존제 성분의 자
병원약사회가 병원약사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열고 마약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0일(토)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마약류 약물요법과 안전한 관리’를 주제로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8년 6월 시행 예정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에서 고위험약물 범위가 확대되면서 진정요법 약물이 추가된 것 등 제도 변화를 계기로 마약류 약물요법 및 안전한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병원약사회가 병원약사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열고 마약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0일(토)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마약류 약물요법과 안전한 관리’를 주제로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8년 6월 시행 예정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에서 고위험약물 범위가 확대되면서 진정요법 약물이 추가된 것 등 제도 변화를 계기로 마약류 약물요법 및 안전한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황보신이 부
병원약사들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이해를 돕고 업무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2017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본 연수교육은 전국 병원 약제부서장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의 능력 배양 및 자질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이후 매년 5월중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해왔다. 금년도 관리자 연수교육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의료기관인증, 질 지표
올해 시행될 예정이었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내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바코드 리더기 없이도 향정약 보고가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 부담은 사라질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최두주 정책기획실장은 지난 8일 출입기자들과의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28일 재입법 예고된 마약류법 시행규칙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에서 마약류는 오는 6월 8일부터, 향정약은 11월 30일부터 취급한 날의 다음날까지 즉시보고토록 했지만, 지난달 28일 재입법 예고안은 일괄적으로 내년 5월 18일부터 시행토록 했다. 또한 모든 품목의 품
식약처는 당초 오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보고 제도를 오는 2018년 5월부터 모든 대상 품목에 대해 제약사, 병의원, 약국 및 도매업체에 일괄 시행키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를 취급하는 제약사,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의 마약류 취급 과정을 보고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제도를 오는 2018년 5월 시행일 변경을 골자로 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마약류의약품 취급의 모든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서울지역 회원들은 서울시약사회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업 분야로 ‘민생’과 ‘정책’을 꼽았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홍보위원회(부회장 하충열·위원장 윤승천)는 23일 정책, 교육, 민생, 홍보, 대관 5대 회무 기조에 대한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서울시약사회가 중점적으로 수행해야 할 사업 분야는 민생 32.7%, 정책 31.9%, 홍보 15.7%, 교육 15.5%, 대관 3.5% 순으로 나타났다. 회원들이 최우선으로 뽑은 민생 분야의 경우 응답자의 38.6%가 불용재고의약품 상시반품체계의 현실
조찬휘 회장이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및 화상투약기 등 정책과 관련해 약사 전문인 직능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9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제63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의 정체성은 전문성이며 그 전문성은 면허를 부여한 국민으로부터 찾아야 한다”며 “그런 약사 직능이 국민으로부터 어쩌다 약사가 됐냐는 물음을 받아서는 안 된다. 국민의 마음속에 파고들어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직능이 돼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전상비약 확대에 대한 약사들의 분노를 국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지난달 20일부터 통합 학술 지원팀 회의(부회장 김인희, 이사 변진극, 이해준, 이경희)석상에서 2017년도 회원 교육 계획수립을 시작으로 가칭 ‘365일 공부하는 약사상 구현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지난 제 51회 정기총회에서 ‘고기현 약사의 약사들의 지식경영, 독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필두로 올해 연수교육 일정을 수립하고 4월 정기연수교육, 5월 동영상 연수교육 및 경기약사학술대회 참가, 9월 보충연수교육 일정을 수립,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강으로는 자연면역학회 개강 및
발령일자 : 2017년 2월 28일자 ▷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정책과장 박희옥 부이사관(전, 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관리기획단장)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 김효정 기술서기관(전, 의약품안전국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T/F팀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바이오심사조정과장 박윤주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장 서수경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첨단바이오제품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