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관련, 단순 실수나 착오 등으로 인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전과범으로 전락을 방지하기 위해 12월말까지 행정처분이 유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5월 18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시 보고과정에서 일부 자료를 누락하거나 실수로 잘못 보고하는 경우 행정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번 계도기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사용하다가 보고 시 단순 실수나 착오 등으로 인해 마약류 위반 처벌자가 양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새로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오는 5월 13일(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제13회 경기약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약사학술대회는 매년 약사 3천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약사 학술행사로 50여개의 주제 강의와 각종 전시행사 등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약사의 역량, 비전 ! 그리고 공동의 미래’라는 학술주제를 선정해 약사직능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강의들이 준비됐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학술대회 준비 TF(준비위원장 박영달, 이정근)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총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병원약사위원회(부회장 박기선·위원장 이용석)는 지난 23일 한국병원약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의료기관 근무약사 직능향상을 위한 업무협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약사회의 요청으로 서울지역 종소병원, 요양병원 등의 근무약사들이 병원약사의 업무와 역할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원약사회에 가입되지 않은 병원약사들은 지역약사회를 통해 연수교육과 여러 정보를 받고 있지만 정작 병원약사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정보에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 이는 병원약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오는 5월 18일 마약류 의약품 취급 의무보고 시행을 앞두고 마약류 취급자 기존 업무프로그램에 입력한 마약류 취급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연계보고 프로그램 기능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약류 의약품 취급 의무보고는 보고자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http://nims.or.kr)에 직접 접속해 마약류 취급내역을 입력하는 웹 보고 방식과 보고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청구SW, ERP, EMR, OCS 등)을 통해 보고하는 연계보고 방식이 있다. 연계보고는 마약류 취급자가 입·출
서울시약사회가 오는 5월 18일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이용시 회원들이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약국 마약류 취급업무 및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안내서’를 발간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약국위원회(부회장 정영기, 위원장 황금석·장보현)는 마약류 의약품 취급의무보고 제도의 구체적인 일정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회원약사들이 사전에 숙지하도록 해 제도 도입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미리 알고 계셔야할 간략 키포인트 ▲마약류 취급업무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제조업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정책설명회’를 3월 8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층 강당(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8년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제조․수출입 업자의 취급 준수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하, ▲’18년 마약류 주요정책 추진방향 ▲’18년 마약류 및 원료물질 취급자 제조·수입·유통 사후관리 주요 점검사항 ▲마약류취급보고제도 시행 계획 ▲마약류 수출입승인 등 민원처리절차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마약류취급자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 가입을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한다. 회원 가입 대상은 마약류 취급허가를 받은 제약사, 도매상, 병의원‧약국 등 ‘마약류취급자’와 마약류 또는 원료물질을 취급하기 위해 식약처장의 승인을 받은 ‘마약류취급승인자’. 마약류취급자와 마약류취급승인자는 가입 신청 시 마약류취급자 허가증, 취급승인 공문 등 마약류취급자나 취급승인자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병원약사회(회장 윤태원)는 지난 26일 동강병원 남관세미나실에서 ‘2018년 제1차 울산지역 중소요양병원 약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5월 18일 시행되는 마약류의약품 취급 의무 보고 제도 대비와 함께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의 고충을 나누고 해결하고자 개최됐으며, 관내 병원약사회원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민영 약사(HM병원 약국장)의 2018년 부울경 병원약사회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김직현 약사(대구보훈병원 약제부장)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관련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8년도 제2차 권역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를 오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10개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취급자가 편리한 시간을 선택해 참석할 수 있도록 휴일과 주간교육을 추가해 진행된다. 2차 설명회 주요 내용은 ▲마약류 취급보고 의무화 제도 소개 ▲마약류통합정보관리시스템 회원 가입 ▲기존 재고 등록방법,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지난 1월에 1차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령이 공포돼 5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지난 1일 오후 8시 약사회관 7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최창욱 회장은 먼저 “지난 한 해 신축회관 활용 사업에 매진한 결과 다양한 강의 개최, 대관 업무 강화 등 신축회관 경영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 회무 방향에 대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근무약사와 병원약사들을 위한 회무를 펼쳐 내실을 다지겠다”며 “그 외 해외의료봉사 등 미진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좋은 사업은 더욱 발전시켜 약사의 위상을 높이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