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광식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 한봉길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양덕숙 약학정보원 원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이원식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 김효정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관리과장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간담회를 갖고 발사르탄등 위해의약품 발생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가 지난 1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중점관리 대상인 인체용 마약과 프로포폴의 최초 보고기한은 오늘(30일)까지로, 보고기한을 어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이영민)은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의료용 마약류 대상별 취급보고 기한을 안내했다. 중점관리 대상 마약류인 인체용 마약과 프로포폴은 취급 당일과 토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7일 이내에 보고해야 한다. 일례로 시행 당일인 지난 18일 취급했다면 최초 보고기한은 오늘(30일)이다. 또 일반관리 대상 마약류(중점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취급자 및 마약류취급승인자가 마약류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모든 취급 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는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가 1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은 마약류 취급의 모든 단계를 상시 모니터링 해 그 동안 발생했던 펜타닐, 프로포폴 등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출 사례를 예방함으로써 촘촘한 마약류 안전관리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의 핵심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취급내역 보고 ▲의료용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중점관리품목’과 ‘일반관
의약품안전관리원이 오는 18일부터 마약류 의약품 취급 의무보고 제도 시행을 앞두고 약학정보원과 PharmIT3000과 연계한 원활한 보고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이영민)은 14일 약학정보원 회의실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 지원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오는 18일 마약류 의약품 취급 의무보고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 프로그램의 원활한 연동을 위한 실무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마약류 의약품 취급보고는 마약류 취급내역을 마약류통합정보관리시스템에 직
약사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약사 학술역량 강화와 실력양성의 장으로 이름 높은 ‘경기약사 학술대회’가 열린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오는 13일 ‘제13회 경기약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박영달‧이정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차례 회의를 거쳐 학술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약사 학술대회는 매년 약사 3천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약사 학술행사로 50여개의 주제 강의와 각종 전시행사 등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가 미래 약사 직능 확대를 위한 올해 사업 계획으로 약사법 개정, 환자안전법 개정, 약제수가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해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보건복지부 정책연구 후속 추진 사업으로 약사법 개정, 환자안전법 개정, 의료질 지표 개발, 의료기관 약사 정원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약제수가 개선 등을 적극 이행할 예정이다. 환자안전법의 경우,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법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취급자 및 마약류취급승인자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가 오는 18일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1일부터 관련 시스템의 운영에 들어갔다. 마약류취급자는 마약류제조‧수출입‧원료사용자, 마약류도매업자, 마약류취급의료업자, 마약류소매업자,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등으로 모두 보고대상이다. 식약처의 이번 조치는 새로운 제도 시행(5.18.) 전이라도 시스템을 통한 보고가 준비된 마약류취급자가 재고등록을 포함한 취급내역을 보고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마약류 취급보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9일 약사회관에서 2018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유효기간 만료 향정의약품과 처방전 폐기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김영희 회장은 “약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마음 편히 약국 경영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회원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성동구약은 성동보건소와 협의해 유효기간 경과 향정의약품을 일괄 폐기하고 처방전 폐기 사업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신성아트컴이 지난 3월 마약류통합관리 연계 보고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의약품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나선다. 신성아트컴(대표 신래균)은 10일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시행에 따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프로그램 연계 보고 기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오는 5월 18일부토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신성아트컴은 의약품유통업체와 협조해 지난 3월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오는 17일 강원을 시작으로 24일 부산까지 총 7회에 걸쳐 사용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성아트컴이 만든 통합관리시스템은 각 유통업체가 사용하는 ERP프로
서울시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지난 4일 회관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의를 열어 사업계획안 검토 및 확정안을 마련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 참가자들은 약사회 최대 현안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약국청구프로그램의 신속연계와 과도한 행정처분 처벌규정 완화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김영희 회장은 “팜IT3000과 유팜 약국청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원들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가입을 못해 불안해한다. 늦어도 4월 중순에 가입할 수 있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한다”며 “회원들의 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