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서울약사봉사단(단장 임준석)은 구랍 30일 연말을 맞아 중랑구약사회에 천사의약품을 무상 지원했다. 이날 서울약사봉사단은 항생제, 제산제, 뇌기능 개선제, 해열진통제, 안약 등 약 3,3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 천사의약품은 중랑구약사회 이준령 회원이 설립한 아낙꾸장학회에 지원되며 1월부터 인도네시아 등 해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쓰일 예정이다. 조찬휘 회장은 “중랑구약사회를 비롯해 변함없이 해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이준령 약사님께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지부연회비를 인하키로 결정함에 따라 올해 서울지역 개국약사들은 전년대비 1만 원 인하된 8만 원의 연회비를 내게 된다. 서울시약은 구랍 30일 제6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지부연회비를 인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약국개설자, 도매업ㆍ제약업ㆍ수출입업ㆍ동물약품 취급업 경영자, 관리약사 등의 면허사용 갑 회원은 전년보다 1만 원이 인하된 8만원의 연회비가 책정됐다. 서울시약 측은 “지난 5년간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증액편성하지 않고 그 동안 회원들과 함께 고통
2010년 경인년, 언제나 국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약사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은 이제 과거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2009년 약사직능에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직능발전에 기여할 의미 있는 일도 있었고, 직능혼란을 야기할 위험스런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일을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하나 된 힘이 약사회와 함께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1년 3개월 동안 대한약사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
경인년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믿음이 함께 하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어 밝게 웃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병원약사회의 제20대 회장으로서 2009~2010년 2년의 임기 중 첫 해였던 지난 2009년은 그 동안 축적된 한국병원약사회의 경험과 성과에 힘입어 한 걸음 전진한 해였다고 자평합니다. 종전에 2,400여명 수준이던 회원수가 2009년에는 2,650여명으로 늘어나 회세가 강화되었고 그에 따라 춘ㆍ추계학술대회를 비롯하여 학술세미나, 연수교육 등 각종 교육ㆍ학술행사의 참석인
서울시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29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양 호 약국위원장을 추대키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현 집행부는 내달 13일 저녁 7시 30분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결정하는 한편, 차기 회장으로 양 호 약국위원장(45세, 평안약국)을 추대하기로 했다. 김영식 회장은 “의약분업 후 9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재개발 등으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고 있지만 전통과 화합의 분회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회무에 적극적
향후 약사회 선거에서는 선거과열 방지를 위한 동문회 및 관련단체의 선거개입 차단책 및 선거비용 제한 방안 등이 마련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는 지난 29일 제1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09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결과 및 선거비용에 대해 결산했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는 동문회 및 유사단체의 선거개입으로 선거 과열이 발생하고 있다며 보다 확실한 차단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선제 선거에서 계속 제기돼 왔던 과도한 선거비용에 대해서도 선거운동비용 상한제 도입 등의 방안을 마련할 필요
병원약사 9명이 지난 2009 미국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합격, 지난 6년 간 총 합격자 수는 5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미국약사협회(American Pharmacists Association, APhA)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이번에는 총 9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종양약학(Oncology)에서는 메리놀병원 약제팀 김정숙 약사,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이혜민ㆍ 이효정 약사 등 3명이 자격을 취득했으며, 영양학(Nutrition)에서는 국립암센터 약제팀 한지은 약사, 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29일 제18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연회비를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약은 2010년 연회비 인상 건에 대해 논의하고 면허사용 갑 회원의 경우 전년대비 1만 원 인상된 8만 원으로 책정키로 결정했다. 또한 경기마약퇴치기금에 대해서도 갑 회원은 1만 원에서 1만 5천으로 인상되며 을ㆍ병 회원에게도 각각 5천 원씩을 신설해 부과키로 했다. 한편 의약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공청회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김현태 당선자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고발의 부당성을 알리고 이를 철회할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8일 오후 4시 2009년도 분회 지도감사 평가회를 개최하고 서울 지역약사회 지도감사 결과를 최종 점검했다. 김태원ㆍ성수자ㆍ유영필 감사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4개 지역약사회 지도감사에 대한 지적사항과 칭찬 사업 등에 대해 검토했다. 서울 24개 지역약사회 감사평가서를 일일이 검토한 감사단은 지적사항이 반드시 회무에 반영돼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평가회에는 감사단을 비롯해 민병림ㆍ주재현ㆍ조성오ㆍ임득련 부회장이 참석했다.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2009 성북 사랑의 몰래산타' 행사를 개최,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상국 대표는 “비타민 선물을 통해 건강과 함께 행복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몰래산타'는 자원봉사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말하며, 사단법인 나눔연대가 주최하고, 비타민하우스는 자사 제품을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울러 동사는 지